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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고병원성 AI 끝까지 경계 늦출 수 없어”

이 종 환 전라북도 축산과장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지역 축협 등 유관기관 역할분담 확산 방지
닭고기·오리고기·계란 등 소비 촉진도 앞장

“우선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아울러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 등 가금 축산물 소비 회복도 시급합니다.”
지난 달 21일 전북도 축산 행정의 중책을 맡게 된 이종환 축산과장은 축산 분야에서 해결해야할 현안이 많지만 무엇보다 고병원 AI 확산 방지와 가금 축산물 소비 촉진에 전력을 기울일 것임을 강조했다.
“AI 발생이후 김완주 지사가 유관기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역할 분담 상황을 직접 챙겼다”고 소개한 이 과장은 그런 만큼 축산농가들도 차단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과장은 또 최근 고병원성 AI의 추가 발생이 없어 다행이기는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경계를 늦출 수 없다고 강조하고 동시에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 소비 촉진에도 지역 축협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환 축산과장은 전북대학교 수의학과출신으로 88년 진안군 산업과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했다. 전주시 공원관리사무소, 가축위생시험소, 도 축산행정과, 축산물위생담당, 전라북도 축산위생연구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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