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전북도지회 제13대 이영균 회장과 제14대 이웅렬 회장의 이취임식사진이 지난 20일 전주 월드컵경기장 컨벤션 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이취임식은 이병규 한돈협회중앙회장과 이종환 전라북도축산과장, 서충근 익산군산축협장, 권광열 무진장축협장, 도홍기 전라북도 가축위생방역본부장과 전라북도 한돈인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경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이영균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한돈협 전북도지회으로서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일한 지난날은 내 생에 가장 보람된 시기였다.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왔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고 회고하고 “앞으로 더 훌륭하신 이웅렬 신임회장을 정점으로 화합 단결하여 한돈인의 의무와 권리를 다하며, 한돈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이
대학생 35명에 5천250만원직원 십시일반 마련 기금 포함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지난 4일 참예우 한우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조합원자녀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가졌다.이 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임원 및 조합원과 자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발된 조합원 자녀 35명에게 5천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전주김제완주축협은 올 해 장학금 선발을 위해 4월 16일부터 전 조합원에게 우편발송과 조합홈페이지 공지를 통하여 안내하였고,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신청접수를 받았다. 대학생에 한하여 접수를 받았으며, 조합 내부 선발평가표에 따라서 35명의 조합원 자녀가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장학금은 1인당 150만원으로 모두 5천250만원이 지급됐다. 특히 이번 조합원자녀 장학생 선발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축산사랑 장학기금’이 포함되어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사진)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14년 1/4분기 CS컨설팅 결과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고객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CS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 1/4분기 CS 컨설팅 결과 전주김제완주축협 6개 지점 중 5개 지점이 S등급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중 진북지점이 중소도시형점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CS컨설팅에서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전북지역본부 1회차 평균인 91.49보다 10점정도 높은 101점이라는 점수를 획득하며, 갈수록 금융소비자의 요구가 복잡해지고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환경에 맞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입증해 보였다.박영준 조합장은 “고객들의 금융거래에 관한 인식과 수준이 높아지는 추세로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전라북도 광역브랜드 NH참예우 조합사업공동법인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주변 어르신들을 초청, 점심을 대접하는 한편 독거노인들을 위한 한우가공품을 각 지역 경로당을 통해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김종석 NH참예우사업단장은 지난 7일 낮 전주시 효자동 참예우 명품관 플라자에 효자동 관내 27개 경로당 회장단 등 50여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점심으로 갈비탕을 대접했다. 또한 400만원 상당의 한우가공제품을 27개 경로당에 전달사진했다.김종석 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참예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취지로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참예우는 지역민과 함께하며 상생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대한민국 명품인증을 획득한 대표브랜드로 격에 맞는 마케팅
전북광역한우브랜드 참예우(운영협의회장 강병무사진·남원축협장) 조합사업 공동법인은 지난 달 30일 참예우4층 회의실에서 참여조합과 사외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이사회를 열고 현안에 대해 심의했다.이날 이사회에서 강병무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의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줬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축산 현장에서도 기본과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한다. 각 사업장별 꼼꼼한 안전 점검은 물론 축산 현장에서도 방역등에서 기본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이날 이사회는 직원 채용, 명품관 3층 회의실 시설정비, 참예우 언론 홍보, 가공제품 노인복지 시설 기증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전북광역 브랜드 참예우가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앞세워 충청지역과 수도권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단장 김종석)은 이를 위해 지난 달 25일 참예우 명품관4층 회의실에서 (주)태산F&C 프랜차이즈사업법인과 공급계약을 체결사진했다.이에 따라 참예우 부분육을 매월3톤씩 연간36톤(7억5천만원 상당)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주)태산 F&C의 사세 확장과 수도권 공급라인 확대시 추가로 공급하는데 합의함으로써 참예우의 충청, 수도권 공략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 김종석 사업단장은 “그동안 우리 법인은 참예우를를 명품관과 조합 판매장에서 주로 판매해 왔는데 고급육 부위는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했으나 비선호 부위는 적체되
여성 특유의 강점 살려 눈에 띠는 성과 올려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 상임이사에 나명숙 상임이사사진가 3연임에 성공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달 21일 참예우 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된 상임이사 선임의 건을 상정, 단독 출마한 나명숙 상임이사를 다시 선출했다.나 상임이사는 여성 상임이사로서 3선의 고지를 무혈 입성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나 상임이사가 대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낸 배경에는 그 만의 독특한 경영스타일과 섬세한 여성 특유의 강점을 잘 살렸기 때문이라는 평가다.전주김제완주축협의 지난 경영 성과가 그것을 말해 준다. 지난 4년 동안 조합 경영 성과를 보면 4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을 비롯 3년 연속 우수조합에 예수금 75%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모악산 인근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날 워크숍은 전년도 사업추진 결과에 대한 분석과 ‘14년 성과관리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돼지고기이력제 조기정착 방안,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 닭고기 품질평가사업 확대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논의를 통해 전 직원이 목표를 공감하는 장이 됐다.
지역 축협 등 유관기관 역할분담 확산 방지닭고기·오리고기·계란 등 소비 촉진도 앞장“우선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아울러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 등 가금 축산물 소비 회복도 시급합니다.”지난 달 21일 전북도 축산 행정의 중책을 맡게 된 이종환 축산과장은 축산 분야에서 해결해야할 현안이 많지만 무엇보다 고병원 AI 확산 방지와 가금 축산물 소비 촉진에 전력을 기울일 것임을 강조했다.“AI 발생이후 김완주 지사가 유관기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역할 분담 상황을 직접 챙겼다”고 소개한 이 과장은 그런 만큼 축산농가들도 차단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 과장은 또 최근 고병원성 AI의 추가 발생이 없어 다행이기는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경계를 늦출 수 없다고 강조하고 동시에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 소비 촉진에
대대적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추진 결의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 남원축협장)는 지난 11일 전주시 효자동 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관내 회원조합장과 이종환 전북도청 축산과장, 박철연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채동수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축산사업팀장, 박상태 김제육가공공장 장장, 김선학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인사이동으로 인한 상견례 겸 2014년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 논의와 함께 2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협의회장에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장을 선출사진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축산인 들의 최대 현안인 가금류AI방역활동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와 발생현황청취, 농협의 조치사항과 향후 대책보고, 기타 동양에 대한 보고와 토론을 가졌다.농협전북본부의 지난10일 닭고기 소비촉진 시식행사와 향후
당기순익 2억2천만원전북 광역브랜드인 NH참예우(대표이사 직대 박영준)가 지난해 획기적인 성장세를 나타내, 지난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등극이 괜히 이뤄진 것이 아님을 입증했다.NH참예우는 지난 11일 법인 4층 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제4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보고된 지난해 사업 실적을 보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6.3% 성장한 52억4천5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명품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3.9% 성장된 13억6천만원의 실적을 거양해 주목됐다. 당기순익은 2억2천200만원을 달성, 전년 대비 168.2%를 나타냄으로써 법인 자립화의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 한 해로 평가됐다.이날 정기총회는 앞으로 참예우 법인 위상에 걸맞은 관리와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 주어진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정기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박인석·전북지리산낙협장)는 지난 12일 전주김제완주축협 명품관 회의실에서 손정렬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과 이종환 전북도청 축산과장, 정세훈 동진강낙협장, 설동섭 임실치즈낙협장, 김상초 전 임실군의회의장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예산 결산 안을 승인했다.이날 정기총회는 또 그동안 회장으로 일해왔던 박인석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함에 따라 새 회장에 홍득표 임실낙우회장사진을 만장 일치로 추대했다. 아울러 부회장에는 유청열 남원낙우회장을 선임했다.이날 회장 추대와 동시에 취임식을 가진 홍득표 회장은 “FTA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하게 낙농 육우사업에 정열을 다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신임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