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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축협, 경영환경 악화…조합원 단합으로 극복

7일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 마무리…조합장 직선제 서명 ‘관심’

[축산신문 ■김포=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박종래)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가 지난 7일 마무리 됐다.
서울축협은 매년 결산총회가 끝나면 각 지역별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지난 4일 남부지역 조합원(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 5일은 동북부지역(남양주 늘봄웨딩홀), 6일은 서부지역(김포 현대컨벤션웨딩홀), 7일은 기타지역(본소회의실)등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서울축협은 이날 지난해 사업 결과와 올 한해 조합원들을 위한 지도·지원 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조합원들에게 설명했다.
서울축협은 간담회에서 박종래 조합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금융사업 수행에 대한 제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도 서울축협을 둘러싼 경영환경이나 축산여건은 순탄치 않을 것이다. 어려운 시기 일수록 희망이 있다. 희망을 위해 필요한 것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화합의 큰 틀에서 펼치는 우리 모두의 참된 노력이다. 이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고 특히 임원, 대의원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 이해와 협조로 화합과 안정속에 발전할 수 있도록 조합사업 이용은 물론 출자금 증대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김포 현대컨벤션웨딩홀에서는 조합원들이 ‘조합장 선출은 조합원 손으로’란 프랜 카드를 걸고 이날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조합장 선거 직선제 전환을 위한 서명을 받았다. 서울축협은 현재 조합장 선거를 대의원들에 의해 선출되는 간선제를 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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