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여성한우아카데미<사진>가 지난달 27·28일 경북 경주에서 열렸다.
2007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18회에 걸쳐 9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농협여성한우아카데미는 올해 경북, 경기, 강원, 경남에서 여성한우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주에서 열린 올해 첫 여성한우아카데미에는 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와 강원은 오는 3·4일 강원 속초에서 57명의 여성한우인을 대상으로 열리며, 경남은 7월 중 50명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있다.
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경북아카데미에서 한우 기술 강좌와 ‘웃음 속에 건강과 행복이 있다’는 내용의 웃음치료 교양강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