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낙협(조합장 강동준)이 순천의 신주택단지인 해룡면 신대지구에 순천만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전남낙협은 지난 4일 서갑원 전 국회의원, 김영배 농협중앙회 이사(광양원예농협조합장), 황길주 농협순천시지부장, 유명상 농협사료전남지사장, 김창엽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한대웅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사업팀장, 이정우 해남축협 조합장, 박왕규 곡성축협 조합장,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지점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신대지구 2단지 앞에 개점한 순천만지점(지점장 김태종)은 전남낙협의 세번째 지점으로 순천·광양·여수의 길목인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5개 단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