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축협이 농협 충북지역본부가 실시한 2014년도 1/4분기 조합 자기자본(출자금) 증대운동평가에서 1등을 차지,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음성축협은 시상금과 함께 유공직원 표창까지 받게 됐다.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사진)은 2014년을 출자금 특별 추진의 해로 정하고 출자금 증대를 적극 추진한 결과 연내 10억 목표에 1/4분기내 6억5천만원의 실적을 올려 충북도내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음성축협은 이 같은 출자증대 운동 분위기를 이어가며 당초 10억 목표를 15억으로 수정하여 달성하기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조철희 조합장은 “연초부터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힘을 합쳐 출자금 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자기자본 확충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 자기자본(출자금)은 조합원 실익사업 및 경제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원동력인 만큼 자기자본 확충이 조합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