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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사료작물 세심한 관리 필요

농진청 “옥수수 멸강충 발생시 살충제 살포해야”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은 지난 4일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무덥고 비가 오는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사료작물 관리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과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와 셋째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주로 맑은 날이 많으며, 넷째 주와 7월 첫째 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올 것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료작물 관리에 있어서 옥수수의 경우 멸강충 방제를 위해 생육관찰을 잘 하고 발생하는 즉시 살충제를 살포해줘야 하며, 멸강충 방제는 발생시 방제용 수화제 등을 1천배액으로 ha당 1천~1천500리터로 살포해 주면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건초조제는 수분함량을 15~20% 이하가 되도록 낮추며 가능한 빨리 건조하여 영양소 및 건물손실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초에 적합한 작물은 주로 목초가 많이 이용되지만 근래들어 호밀, 귀리도 많이 이용하며 5월부터 장마 전인 6월 중순까지가 조제에 적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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