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서울시축협운영협의회(회장 박종래·서울축협장)는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참목원 정육식당 북한산점에서 회의<사진>를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의회가 깊은 유대관계 속에서 상호 발전될 수 있길 기대하고, 각 축협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재기된 조합원 탈퇴 후 재가입 문제, 농축협간 예치한도 상향조정 건의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최근 진행 중인 선거법 개정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 받았다.
차기 회의는 9월에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