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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동지점·하나로마트 개점

대전축협 8번째…대전 서남부권 고객 유치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이 대전시 서남부지역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서구 도안동에 조합 8번째 신용점포인 도안동 지점과 하나로마트를 개점, 친절고객 서비스와 금융편익을 제공해서 신용사업 확대와 지역사회에 축협의 이미지제고에 나섰다.
대전축협은 지난 17일 서구 도안동 현지에서 황관순 농협대전지역본부장과 관내 회원조합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안동지점및 하나로마트 개점식<사진>을 갖고 지역 금융상권 공략에 들어갔다.
대전축협은 가수원사거리에서 신개발지역인 도안동을 거처 유성으로 연결되는 도안대로 중심에 4층짜리 자체건물을 신축해서 1층은 97평 규모의 하나로마트, 2층은 103평 규모의 금융점포로 활용하고 3층과 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임대 하게된다.
대전축협은 대전시 서남부권의 거점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안동 지역에 금융점포의 신설에 나서 지난 2013년 9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 5월 건물을 준공하고 금융업무에 들어갔다. 심범법 지점장을 중심으로 금융점포 6명, 하나로마트 6명 등 13명의 직원이 친절봉사를 우선으로 대고객유치에 나섰다.
인근지역은 우미린·베르디움·리슈빌·수목토·아이파크 등 6천여 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형성되어 금융사업 추진에 유리한 지역으로 조합 신용사업의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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