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이 대전시 서남부지역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서구 도안동에 조합 8번째 신용점포인 도안동 지점과 하나로마트를 개점, 친절고객 서비스와 금융편익을 제공해서 신용사업 확대와 지역사회에 축협의 이미지제고에 나섰다.대전축협은 지난 17일 서구 도안동 현지에서 황관순 농협대전지역본부장과 관내 회원조합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안동지점및 하나로마트 개점식사진을 갖고 지역 금융상권 공략에 들어갔다. 대전축협은 가수원사거리에서 신개발지역인 도안동을 거처 유성으로 연결되는 도안대로 중심에 4층짜리 자체건물을 신축해서 1층은 97평 규모의 하나로마트, 2층은 103평 규모의 금융점포로 활용하고 3층과 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임대 하게된다.대전축협은 대전시 서남부권의 거점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안동 지역에
한국소임상수의사회(회장 )가 창립되어 소임상수의진료와 학술활동의 체계적인 수행 및 소임상수의사들의 권익향상에 나섰다. 한국소임상수의사회는 지난 14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김옥경 대한수의사회 회장, 이강우 전국한우협회 회장, 전무형 대전충남수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관련 단체장과 소임상에 참여하는 수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그동안 소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수의사들의 모임을 결성하자는 논의가 몇 년 전부터 있어오다 지난해 한국우병학회 총회에서 설립에 대해 긍정적 검토를 시작으로 10월 대한민국수의사대회에서 발기인대회와 4월 지역이사회를 거쳐 이날 창립총회를 가졌다. 소임상수의사회는 초대회장에 선출된 신종봉 원장을 중심으로 한홍율·김영찬·송회락 우병학회 전임회장, 장광호 현회장, 김두 실무부회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14일 대전시 반석동 지원사무실에서 충남양돈브랜드경영체 회의를 열고 양돈농가 컨설팅방안과 축산물브랜드 구축현황 점검을 비롯해 양돈브랜드산업발전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지역 5개 양돈경영체(진생원·논산계룡축협·진왕영농조합·사조산업·대전충남양돈농협)에 종사하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지원이 그간 추진해온 컨설팅현황설명은 물론 양돈컨설팅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양돈컨설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전충남지원은 향후 주요 컨설팅 계획으로 경영체에 속해있는 브랜드농가의 PED 등 농가관심사항에 대한 자료제공, 전국농가 10%순위와 브랜드 내 순위 등 월별자료와 출하체중·과지방분석 등 분기별로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달 2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선창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사랑 실천운동의 하나로 1사1촌마을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김회순 지원장을 비롯하여 축평원 직원 8명은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선창마을을 방문해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마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텃밭가꾸기, 마을 환경정화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 현장에서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정신을 확산했다. 전형적인 도시농업을 하면서 살아가는 선창마을을 방문한 직원들은 토마토 하우스를 견학하여 토마토 재배방식과 유기농 자연농법에 대해 학습하고 일손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이 돼지이력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양돈경영체가 참여하는 충남양돈산업발전협의회를 설립, 등급판정 정보를 활용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나섰다. 축평원 대전충남지원은 지난 2일 관내 5개 양돈경영체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성 소재 지원 회의실에서 충남양돈산업발전협의회 창립식사진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김회순 지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보유한 등급판정 정보와 이력제 정보 및 풍부한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충남양돈산업이 한단계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회원간의 정보교류, 등급판정분석결과 제공, 돼지이력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중심으로 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대전충남지원은 양돈경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유용만)은 지난 18일 대강당에서 제20기 최고농업경영자과정수료식을 갖고 52명의 양봉과정 수료생사진을 배출했다. 충남대 농생대는 양봉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하는 양봉인을 위해 최고농업경영자과정에 양봉반을 개설하고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1년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이날 수료생들은 1년 동안 이론과 실습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현장에 접목해 양봉산업 발전을 이끌어가기로 다짐했다.유용만 학장은 축사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양봉산업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황협주 학생회장을 비롯한 수료생 중에는 이영우 양봉협회 중앙회 이사, 김광배 충남도지회장, 박근호 대전시지회장, 노영근 전 충남도지회장 등 양봉지도자들과 봉침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함동희 대전봉침교육원장 등도 포함돼 있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맹준재 아산축협장)는 지난 20일 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김병문 본부장과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1차 운영협의회사진를 열고 회원조합이 보유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서 AI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조합장들은 충남도와 접경을 맞이한 전북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따라 AI유입방지대책을 집중 협의하고 도와 회원조합간 긴밀한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면서 농가차단방역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충남농협은 시·군과 별도로 논산 서천 부여 금산축협에 방역차량을 이용해서 방역초소를 운영한다. 김병문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전북 고창과 부안에서 발생한 AI가 도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예찰활동과 차단활동에 적극 나서 축산농가들이 AI피해를 입지않기를 바란다”며 “전국과 인접한 지역축협은 물론 다
축산컨설팅협, 자조금사업 일환 지난해 사업 최종보고회농장마다 6개분야별 전문가 투입…1년새 생산성 향상 확연이른바 ‘종합병원형’ 양돈컨설팅 효과가 현장에서 확인됐다.이는 한국축산컨설팅협회가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2013년도 양돈컨설팅사업 결과에 따른 것이다.한국축산컨설팅협회 김준영 부회장은 지난 16일 대전 한수양돈연구소에서 개최된 양돈컨설팅사업 최종 결과 발표회를 통해 지난해 컨설팅 대상 농가들의 생산성이 대폭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준영 부회장에 따르면 컨설팅 대상 32개 농장 가운데 전산성적 비교를 통해 객관적 비교가 가능한 14개 농장의 지난해 평균 PSY가 22.2두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컨설팅 이전인 지난 2012년 21.8두 보다 0.4두가 높아진 것.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14개 농장의 평균 이
(사)한국양봉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박근호)는 지난 17일 대전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조균환 양봉협회장과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13년 결산안과 14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조균환 회장은 축사에서 2015년 세계 135개 국가에서 참여하는 대전 세계양봉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해서 양봉산업이 미래 생명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자며 양봉산업발전을 위해 생산성절감·소비자불신해소·고품질 꿀 생산·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지회는 03년 대전시청 옥상에 하늘양봉장을 운영, 인기를 끌었으며 04년 1천5백96만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양봉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기타토의에서 2014년 제주도에서 열리는 양봉의 날에 많은 회원이 참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축산물HACCP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 2013년 HACCP우수작업장으로 한우부문 녹색목장을 비롯해 부문별로 30개를 선정하고 시상사진했다. 기준원은 지난 18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국회 홍문표·김명연 의원·노수현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강대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축산물위생안전과장, 윤봉중 본지 회장, 노경상 축산경제연구원장, 이창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이강우 전국한우협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수상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HACCP우수작업장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를 시상했다. 올해 우수작업장은 축산경제연구원이 HACCP기준원의 의뢰를 받아 우수작업장후보로 추천된 150개 작업장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4개월간의 현장실사를 거쳐 대상자를 45개로 압축하고 이중 30개를 최종 우수작업장으로 선정했다. 조규담 기준원장은 “축산물안전위생에
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이 축산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축산운동의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임직원의 정성과 사랑으로 마련한 지역사랑성금을 기탁사진하고 격려했다.지난 5일 대전시 유성구 온천1동 동사무소에 25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 60kg과 쌀 500kg을 기탁한 자리에서 김헌구 조합장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유용하게 써달라고 당부했다.대전축협은 매년 지역사랑성금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기탁해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합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나눔축산의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전 유성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11회대전아줌마대축제에 참가사진해서 축산물HACCP제도와 기준원이 하는 일을 홍보했다.이번 축제는 식품소비의 큰 주체인 아줌마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전의 연례행사로, 주요 프로그램인 사랑의 김치나누기,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와 부대행사인 축산물 HACCP홍보, 우수브랜드 농수산물 전시·할인 판매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농수산식품관련업계 종사자 및 일반소비자 1만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기준원은 ‘우리식탁의 안전벨트, 축산물HACCP!’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