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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유, ‘부산하면 떠오르는 제품’ 1위에

시민단체, 설문조사 결과, 대표 향토기업 자리매김

[축산신문 시민단체, 설문조사 결과, 대표 향토기업 자리매김 기자]

 


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가 부산기업이 생산해내는 단일품목으로 부산시민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와 부산발전시민재단이 지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00명의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설문조사에서 ‘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부산제품’에 부산우유(20.9%)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시원소주(12.8%)와 부산어묵(10.7%), 인디안(7.7%), 신발(6.4%), 파크랜드(5.9%), 천호식품(4.6%), 트렉스타(4.1%), 회,수산물, 기장멸치(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산에서 생산되는 제품에서도 부산우유(25.5%)가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남일 조합장은 “부산우유가 반세기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부산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생활 곳곳에 깊숙이 젖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된다”며 “건강한 유제품 생산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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