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비누를 활용한 피부 관리법이 화제다.
지난 18일 KBS 2TV ‘해피투게더’ 프로그램에서 배우 전혜빈이 피부관리법을 소개하면서 피부관리 비법으로 계란비누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전혜빈은 방송에서 “계란비누는 세안과 팩을 같이하게 되는 비누”라며 “계란비누를 사용해 거품을 낸 뒤 전동 세안기로 세안한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계란비누는 피부관리에 탁월한 효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계란비누 ‘수풍난미’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대전충남양계농협은 “완전식품인 계란을 성분으로 만들어진 계란으로 세안을 하면 마사지 효과와 함께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며 “피부에 침투되기 쉬운 각종 세균의 증식을 막고 피부 면역기능을 높이는 효과와 함께 다양한 미용성분의 함유로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