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식재료로써의 우유, 적극 홍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우유가 돋보이는 우유요리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관리위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우유가 돋보이는 우유요리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관심이 높은 우유요리법을 개발, 홍보하면서 우유를 통한 건강한 식문화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우유 및 우유요리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www.imilk.or.kr)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예선 심사는 우유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아이디어를 고려해 뛰어난 메뉴 10가지를 선정하고 이들에 대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1팀에게는 상장과 50만원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상장과 30만원 상품권, 우수상 3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품권 10만원, 본선상 5팀에게는 5만원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손정렬 위원장은 “우유는 이미 우리 식생활과 매우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으며, 우유는 다양한 요리에 접목해도 잘 어울리는 최고의 식재료다. 요리개발과 보급을 통해 우리 우유가 더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