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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남성건강잡지 통해 계란 우수성 홍보

계란자조금, 왜곡된 정보도 바로잡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최근 남성건강잡지인 ‘Men's health 10월호’<사진>를 통해 계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잡지에는 계란의 피로회복 효능, 시력보호 효과, 노화방지 효과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계란자조금 측은 “계란에는 피로 물질을 분해하는 메티오닌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항암효과, 혈압 강하 효과를 갖고 있으며, 계란 노른자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는 시력보호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계란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노화를 막고 저항력을 높이는 필수지방산이 많아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계란에 대한 오해도 설명했다. 계란자조금은 “계란의 껍질 색에 따라 영양이 다르다는 것은 정확하지 않은 사실이며, 단순히 닭의 품종에 따라 껍질 색이 정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른자의 색이 진할수록 영양이 풍부하다는 내용도 실제로는 별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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