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명성 그대로 ‘DH 엑센트 플러스’
세균성질병 치료·예방…짧은 휴약기간
대한뉴팜(대표 배건우)은 제3세대 세파계 항생제 ‘DH 엑센트 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대한뉴팜은 15년 이상 국내 축산농가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엑센트 플러스’를 ‘DH 엑센트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재출시했다고 밝혔다.
‘DH 엑센트 플러스’는 제3세대 세파계 항생제인 세프티오퍼 소디움(Cefitofur sodium)을 주성분으로 하며, 기존 엑센트 플러스와 동일한 ‘동결건조 분말’ 주사제다.
그람 양성균과 음성균 모두에 감수성을 지닌 광범위한 항생제로, 소의 호흡기 질병과 혐기성균에 의한 질병 치료, 돼지의 호흡기 질병치료, 병아리의 대장균증 등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특히 짧은 휴약기간으로 잔류문제를 최소화해 우유나 식육조직의 약제 잔류 걱정을 덜어냈다.
역가보존이 우수하고 물에 대한 용해성이 매우 뛰어나 사용의 편리성과 투여 후 빠른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유효기간 내 균일한 역가를 유지한다.
대한뉴팜은 DH 엑센트 플러스가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끼치는 세균성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