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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종계 자조금 거출률 향상에 최선을”

양계협 종계분과위서…“거출금 인상 시기상조” 한목소리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종계 자조금 거출률 향상을 위해 보다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지난 10일 충남 천안 대명가든에서 12월 종계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종계 자조금 거출금 인상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양계협회는 자조금의 종계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자조금 조성금액 인상이 필요하다며 거출금 인상안을 제안했다.
타 축종의 자조금이 인상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계란자조금도 거출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데 반해 종계는 의무자조금 시행 후 변동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회의참석자들은 거출금 인상보다는 거출률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회의 참석자들은 “종계 자조금의 확대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지금은 거의 내지 않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거출률을 끌어올리는 것이 우선”이라며 “거출에 동참하지 않는 농가나 계열사에 고발조치를 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여 거출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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