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AI 추가피해 없도록 농가지원 최선을”

한국양계농협, AI 차단방역 대책회의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은 지난 20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AI 차단방역을 위한 대책회의<사진>를 갖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양계농협 임직원과 수도권지역 최종국 협력수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최종국 수의사는 “농가가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첫 번째로 농가 출입구 및 축사 내ㆍ외부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과 두 번째는 소독일지 등 철저한 축산관리 기록을 작성해 관리하는 것”이라며 “농가가 숙지한 차단방역요령을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겨 AI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정길 조합장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I의 방역대책에 따른 정부의 이동제한 및 차단방역조치와는 별도로 조합원에게 AI에 대한 심각성을 전하며 더 이상 농가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차단방역 매뉴얼을 제작 발표해야 한다”라며 “조합원 농가를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와 농가 차단방역에 필요로 하는 영농자재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