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옥산맥반석광산, 자색바이오·맥반석 미분 등 공급
면역력 강화…성장촉진·육질개선·냄새 저감 등 효능
국내 유일 맥반석 광산을 35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자옥산맥반석광산(대표 이윤문)에서 직접 생산 공급하고 있는 광물질 원료의 가축사료 첨가제가 양축농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맥반석이란 그 모양이 보리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암석의 이름으로 맥반석은 건강 약석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노화방지, 항균작용, 신진대사 촉진, 성장발육 촉진, 독성제거, 피로회복, 항암효과 등에 대한 연구가 있으며 가축 첨가제로도 활용, 효능을 인정받아 사용량이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특히 맥반석은 오랫동안 사우나 및 물을 정화하는데 사용되는 등 건강 자재로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친환경 축산보조사료(광물질 공급)와 농업자재(미량요소비료) 축산음수 및 방류 정수시스템 등으로 다양한 제품으로 변신을 하고 있다. 자옥산 맥반석광산은 광산 형태로 정부 인가를 받고 맥반석 원료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맥반석 전문 기업으로 2001년부터 본격적인 국내 공급 시작했으며, 말레이시아와 물 부족 국가인 아프리카 케냐에 정수시스템의 물질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국내 몇몇 보조사료 및 첨가제업체에도 공급하고 있다. 맥반석 광산은 경북 예천군에 있다. 
이 대표는 “맥반석은 약 6~7천만년쯤 화산활동 이후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 1만4천여평의 산에서 맥반석을 채석하고 있으며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3만평을 추가 확보해 약 200여 년 동안 맥반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맥반석 채굴에서 나오는 자색바이오는 신물질로 가축사료에 0.1~1% 혼합 급여하면 흡수성이 빨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최근 발병하고 있는 FMD, AI 등 바이러스성 악성 가축질병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기 위해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축의 성장촉진, 연변방지, 육질등급 향상, 냄새 저감 등 효능이 있어 첨가제나 보조사료 제조업체에서도 구입을 요청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TMR과 특수사료 제조업체의 공급이 점차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축산용으로 자색바이오, 맥반석 미분, 자맥바이오, 석회석, 제오라이트, 연옥을 광산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한편 자옥산 바이오의 맥반석은 작물 성장에 좋은 PH를 조정하는 나트륨 등 순도 99.7%을 지니고 있어 친환경 비료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정수통에 혼합해 신선한 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맥반석 ‘자생수’로도 공급되고 있으며, 건강 주택을 건립하는데 요긴하게 사용되는 모든 온돌재, 미장재, 돌침대, 벽돌, 판재, 타일, 글루 등으로 건축자재로도 공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