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돈생리 적합 면역성분 풍부 ‘건강 자돈 성장’
건식급여도 가능…설치편한 자동급이기 공급
녹십자수의약품(대표 김승목)은 모유를 대체할 수 있는 액상대용유 ‘세이프밀키(Safe Milky)’<사진>를 출시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최근 양돈 농장들의 높아지는 복당 산자수에 주목, 이를 양돈 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이프밀키를 개발하게 됐다.
세이프밀키는 이유체중이 낮은 농장, 위축자돈이 많은 농장, 모돈의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농장에 유용하다.
국내 농장 적용결과, 그 성분이 모돈의 초유 성분과 가까워 어린 신생 자돈들의 소화 생리에 적합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면역물질들이 풍부해 건강한 자돈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세이프밀키 제품은 분만 2~3일령부터 급여가 가능하다. 게다가 물과 혼합시 지방층, 물, 고형분과의 분리층이 없는 국내 유일의 100% 액상대용유로써 건식 급여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액상대용유 사용시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이용이 쉽고 설치가 편리한 자동급이기를 함께 보급하고 있다.
아울러 세이프밀키를 자돈에 급여하는 농장들과의 꾸준한 정보교류를 통해 제품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