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는 지난달 24일 ‘다함께 농촌가는 날’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 임직원, (사)농촌사랑 범국민운동본부 강원 농촌사랑봉사단 직원 등 80여명이 1사1촌 마을인 횡성군 공군면 도곡리 마을을 찾아가 재능기부(장수사진촬영, 의료지원) 및 농촌일손돕기로 진행됐다.
횡성 공근 도곡리마을은 국민연금공단과 2006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9년동안 활발하게 도농교류활동을 해왔다.
조완규 농협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1사1촌 자매결연을 넘어 농촌마을과 자매기업, 농협과의 시너지를 통한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