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전북시대 제2의 도약 비전 선포

전북혁신도시서 청사 이전 기념식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은 지난 19일 전북혁신도시로의 이전을 마무리하고 청시 이전 기념식<사진>을 전북 완주군 신청사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유관기관과 단체, 대학, 산업계, 지역주민 대표 등 원예특작산업 관계자와 농업인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에는 이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비전 선포, 미래도약 영상물 상영과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원예특작과학원은 이전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1953년 개원 이래 60여 년의 짧은 근대농업 역사에도 불구하고 눈에 듸는 성과를 이뤘다”며 “백색혁명을 통해 국민이 사계절 내내 신선한 채소를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연중 생산체계를 확립했으며, 최근에는 국제경쟁력이 있는 품종을 개발해 로열티(사용료)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고관달 원장은 “전북 신청사는 첨단 연구시설 등 그동안 부족했던 연구기반 시설을 갖춤으로써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개발 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여기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도전으로 원예특작산업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