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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생산 우유 소비 확대…판매농협 구현 총력

경남농협, 2분기 축산경제사업 추진전략 회의 가져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공동판매 사업 2조원 달성
청정축산물 공급 만전 결의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진국·이하 경남농협)는 지난달 29일 부산우유 함안칠서공장에서 경남·부산·울산 관내 지역 및 품목축협 지도경제상무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2/4분기 축산경제사업 추진전략 회의<사진>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부산우유농협과 공동으로 개최, 우유 생산 공정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도내에서 생산한 우유 소비확대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또한 도내 지역축협이 FMD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해 ‘청정한 경남 축산물’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자고 결의했다.
김진국 본부장은 “도내 청정한 우수 축산물 판로개척에 경남농협이 앞장서 전국 최초로 축산물 공동판매사업 2조원을 조기 달성, 판매농협 구현을 통한 축산농가 실익 제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지역축협의 상반기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부진한 사업부문에 대해 이달 말까지 집중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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