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대표 가뭄현장서 “모든 지원 강구” 강조
전국 농·축협은 가뭄피해 농가를 위해 피해복구비용을 상호금융자금으로 우선 지원하고, 기존의 상호금융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6개월 이내에서 납입유예해주기로 했다. 또 상환기일 도래자금 만기도 연장해 대출상환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농협상호금융(대표 허식)은 가뭄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상호금융 지원 외에도 양수기와 송수호스 등 가뭄방재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허식 대표는 지난 14일(일) 가뭄이 심한 충북 단양지역을 방문해 피행상황을 점검하고 단양소백농협(조합장 남희주)에 가뭄방재용품 구입비 1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