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RS 연구를 목적으로 가칭 한국PRRS연구회 설립이 추진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7일 ‘2015년 PRRS 대응연구 소위원회’를 열고, PRRS 질병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그 과정서 연구와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한 가칭 한국PRRS연구회 설립이 제기됐다.
회장과 부회장으로는 현 PRRS 대응연구소위원회 위원장(서울대 박봉균 교수)과 부위원장(전북대 김원일 교수)이 추천됐다.
한국PRRS연구회는 매년 대한수의학회에서 ‘PRRS 연구발표 세션’을 마련해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