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사장 정용동)가 새로운 사옥을 준공하고 지난 16일 개관식<사진>을 가졌다.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우바이오는 경기 수원 영통구 센트럴타운로에 새둥지를 틀고 고품질 미래생명공학기업을 발돋움할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우바이오 신사옥은 2013년 9월 착공, 1년 9개월 만에 완공됐다. 연면적 1만8천370㎡에 지상 9층, 지하 3층의 규모로 모든 시설이 자동제어로 통제된다. 농우바이오는 신사옥 개관을 기점으로 올해를 ‘변화의 물결 속에 초일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한다는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