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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축협 사료사업본부 무재해 6천일 달성 위업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이 사료사업본부(배합사료공장) 무재해 6천일 돌파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천안축협은 지난 19일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배합사료공장에서 공장관계자와 임·직원 및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6천일 달성기념식 및 1만일 무재해 목표 선포식<사진>을 갖고 ‘안전이 곧 생명’이라는 구호 아래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천안축협의 무재해 6천일 달성은 사료공장 전 직원들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무장, 한마음으로 이뤄낸 결실이다. 사료사업본부의 무재해 행진은 지난 1999년 1월 10일 시작돼 지난 6월 16일로 대망의 6천일을 맞았다.
정문영 조합장은 16년간 무재해를 달성한 담당직원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안전을 기본으로 최고 품질의 사료를 생산·공급하는데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천안축협은 올해 초 국내 16개 사료업체에 배합설계를 컨설팅하고 있는 박덕섭 박사를 컨설턴트로 영입하고 사료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천안축협 정문영 조합장은 박찬주 신성용역 대표, 정성훈 차장, 유양우 과장대리, 우승숙 기능과장대리, 박광서 계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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