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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주목! 이제품>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

세계 첫 회장염 예방백신…‘필수 질병 프로그램’

  • 등록 2015.08.13 20:39:56

 

경구투여로 편리…10분이면 전돈군 백신투여 가능
사료요구율 0.1개선 ‘모돈 100두당 1천200만원 이익’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Enterisol Ileitis)<사진>는 세계 최초이면서 유일한 돼지 증식성 회장염 예방용 경구투여 백신이다.
회장염 원인균인 로소니아 인트라셀룰라리스 감염에 대한 면역력을 부여한다.
출혈성 급성 회장염 뿐 아니라 준임상형 회장염까지도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주사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경구투여하기 때문에 접종 스트레스를 확 줄였다. 뿐만 아니라 자동음수투약기를 이용하면 10분 정도 투자로 전 돈군의 백신투여가 가능하게 돼 노동력을 절감한다.
이를 통해 돈군의 사료효율(FCR), 일당증체량 개선 등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낸다.
더욱이 최근 경쟁력은 사료비 절감이라는 면에서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는 꽤 매력적이다.
만성 회장염이 문제되고 있는 돈군에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를 투여한 결과, 평균적으로 사료요구율이 0.1정도 개선됐다. 이는 모돈 100두당 약 1천200만원 수익을 더 낼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 백신이 양돈장 필수 백신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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