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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 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 박차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6일 전자부품연구원 전북본부에서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비전선포 겸 개소식<사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이혁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총괄본부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광수 도의회 의장, 국회 김성주, 김윤덕 의원과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과 지역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농생명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는 농생명분야 SW융합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전자부품연구원을 주관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하며, 미래창조과학부와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고 있다.
실용화재단은 제품 상용화를 위한 SW융합 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내 ICT, SW, 농생명 관련 중소,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테스트베드 이용과 지식재산권 기술가치평가를 지원한다. 지난 10월 30일까지 공고를 통해 1차 지원업체를 선정했으며, 심의를 통과한 업체는 내년 2월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2019년까지 년차별로 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농생명 분야의 발전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생명 SW 기술개발과 제품상용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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