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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 숙성육 관능 평가

전남친환경한우산학연협력단 “육질 부드럽고 풍미 있어”

[축산신문 ■광주=윤양한 기자]

 

전남친환경한우산학연협력단(단장 이상석 교수·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은 지난달 26일 광주광역시 수완동 타오 유기농레스토랑에서 ‘한우육 사육방법 및 숙성기간에 따른 관능 평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최경주 전남농업기술원장, 박상국 전남축산연구소장, 민경천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문홍기 장흥축협 조합장, 고봉석 몽탄황금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 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교수 및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해 한우 숙성육에 대한 시식을 하며 숙성육을 평가했다.
한우 숙성육 평가는 (주)인들한우(습식 40일), 풀로만목장(습식 30일), 타오(습식 40일)에서 생산한 숙성육을 차례로 시식을 하며 평가를 했는데 육질이 부드럽고 씹을수록 맛이 나고 특유의 풍미가 있어 맛이 우수하다는 평가 참여자들의 반응이었다.
한편, 남기창 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교수의 한우 숙성육 설명회도 있었는데 남 교수는 숙성조건, 조직감의 변화, 풍미의 변화, 습식 숙성육과 건조 숙성육의 차이점 등 숙성육에 대한 설명을 통해 숙성육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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