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막폐렴 등 돼지호흡기 질병 효과
부드러운 주사능 7일 이상 약효 지속
녹십자수의약품(대표 김승목)의 세프티오퍼 주사제 ‘세프론 세븐’<사진>이 높은 효능에 힘입어 양돈농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세프론 세븐’은 세프티오퍼 유리산(CCFA)을 주성분으로 하는 차세대 원샷 주사제다.
또한 항산화와 면역력 향상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포함돼 있다. 특히 녹십자수의약품의 차별화된 제법을 적용해 약효 지속효과가 우수하고 부드러운 주사능을 가진다.
돼지 호흡기 질병(Swine Respira
tory Disease, SRD)의 원인체로 알려진 흉막폐렴균, 파스튜렐라균, 헤모필러스균, 연쇄상구균 등의 세균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녹십자수의연구소에서 호흡기 세균에 대한 항균력 비교 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아울러 호서대 바이오의과학연구소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용의약품 등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지침에 따라 대상동물인 돼지에서 혈중농도를 분석한 결과 7일 이상 유효한 혈중농도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