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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조합원 실익 최우선…활력 넘치는 조직 구현”

김포축협 이 병 국 상임이사

[축산신문 ■김포=김길호 기자]

 

CS기법 강화…마케팅 역량 제고
틈새시장 활용 축산물 판로 확대

 

“조합원 실익 제고를 최우선으로 사업을 전개해 사업물량 및 손익목표 달성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6일 김포축협 상임이사에 취임한 이병국 신임이사는 “김포축협 발전은 물론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에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이사는 “사업물량 및 손익목표 달성이 조합성장 발전의 근본이라 생각하고 사업물량을 신용사업의 경우 연 5%, 경제사업의 경우는 3%씩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상호금융의 지속적 성장 추진을 위해 고객만족 강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며, “CS(고객만족 서비스) 영업기법 강화를 위해 중앙회 CS전문가와 상품전문가를 초빙,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전문성과 마케팅 역랑을 강화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협동조합은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들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이 이사는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직매장, 직거래 장터 등 틈새시장을 활용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로 확보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조합원들이 복지향상을 위해 조합에 고문 변호사 제도를 운영하고, 고문변호사를 통해 법률상담, 계약 자문, 분쟁 해결 등을 지원하며 소비자 문제 전담 직원을 지정해 축산자재 구매 등에 있어 양축농가의 피해발생시 이를 조속히 해결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 이사는 “사전 사고 예방에 중점, 경영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는 지난 1977년 양평군 농협에 첫 발을 디딘 후 농협중앙회에서 요직을 거치고,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농협축산지원부, 유통부, 기획부에서 부부장을 거쳐 농협사료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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