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축협, 위생안전성 우수성 홍보 주력【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의 ‘경주천년한우’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8년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수성을 맘껏 뽐냈다.경주축협은 경주천년한우 부스 내부에 전통과 안전성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대형모니터를 통해 홍보영상을 방영하면서 7만2천여명이 관람한 브랜드 페스티벌에서 ‘천년한우’를 홍보했다. 특히 경주천년한우와 무료 즉석사진 찍기 이벤트 코너는 큰 인기를 모았다.‘경주천년한우’는 전국 최대 한우 생산지인 경주지역에서 우수한 한우만을 골라 토코페롤과 부루민이 첨가된 전용사료를 급여하면서 고급육 프로그램에 맞춰 사육된 브랜드육으로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한우사육단계 HACCP 인증을 획득한 안전하고 깨끗한 한우 브랜드이다. 경주축협은 지난 9일 실시된 2008년 경북한우경진대회 한우고급육 브랜드부문 품평회에서 ‘경주천년한우’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고 상금으로 300만원을 받으면서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소개했다.최삼호 조합장은 “브랜드 경영체는 우리 한우의 전통과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한우사육농가들은 자부심을 갖고 고급육 생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7일 경주역지점을 경주시 성동동 77-2번지로 확장 이전했다. 이날 경주역지점(지점장서용섭) 이전 개점식에는 김진식 농협사료 울산공장장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이번 역지점 확장이전은 신용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며 “앞으로 조합원과 주민들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축협은 기존 역지점의 하나로마트를 ‘경주천년한우’ 브랜드 전문판매장으로 확장, 경주세무서 옆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우수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경주축협은 전상대 조합원 자녀 전광식군(울산대 4년) 외 29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문대생 6명에게는 각 40만원, 고등학생 2명에게는 각 30만원씩 총 1천800만원을 전달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올해 축산경기가 지난해 보다 어려웠지만 임직원의 피나는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결산전망이 밝다”며 “앞으로 신규사업을 발굴 등 사업 활성화로 교육지원사업에 많은 투자를 통해 지역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이 5월 말까지 ‘한우원가 특별판매 대행사’를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경주축협은 한·미쇠고기 수입협상 타결과 국제 곡물가 파동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이라는 이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역지점 하나로마트에서 특별판매 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어느 때 보다 축산물 안전성과 국민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 역시 우리 한우”라고 강조했다. 최 조합장은 “경주축협에서는 소중한 먹거리인 한우를 안전하게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주축협은 한우원가 특별판매 대행사에서 판매되는 한우고기는 경주 관내 우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지역에서 생산된 한우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고 소개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경주 황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한국의 술과 떡 잔치’ 행사장에 ‘경주천년한우’ 홍보관을 마련하고 셀프식당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경주축협은 홍보관을 통해 ‘경주천년한우’ 생산서부터 도축 가공 유통과정을 거쳐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개했다. 또 조합 부녀회와 한우협회 경주시지부 청년회의 자원봉사로 셀프식당을 운영하고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했다.최삼호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우리 국민들이 광우병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지금 신라 천년의 고도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된 고품질 천년한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축협은 한우농가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우농가들은 생산비 절감과 홍수출하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24일 경주농어민회관에서 양철진 경주농업기술센터 축산계장, 백일성 경주천년한우 브랜드회장, 브랜드 비육회원 및 번식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천년한우 브랜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최삼호 조합장은 “브랜드사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회원들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조합장은 이어 전자송아지경매시장, 1천두 규모의 생축장 등 브랜드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하재훈 경주축협 동물병원장, 고종열 농협사료 기술지원부장, 송준영 수의사 등을 강사로 초청해 브랜드한우 사양기술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 역지점 하나로마트에서는 FTA체결과 미국산 쇠고기수입 재개에 따른 한우농가의 불안감 해소와 한우고기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새봄맞이 축협한우 할인행사’를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실시했다. 경주축협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우수한 한우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우수 축산물)을 지정받은 업체에서 도축·가공하며 단체급식에도 안전한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경주축협은 경주천년한우 쇼핑몰(www.1000hanwoo.com)을 통하여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1등급 이상의 브랜드육을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최근 지역별 작목반과 조합원 1천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조합 사업 설명회와 축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경주시 내남면사무소, 천북면사무소, 건천읍민회관, 강동면사무소, 농어민회관 등에서 개최됐다.최삼호 조합장은 사업설명회에서 조합 사업에 대한 이해와 개선을 위해 작목반과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경주축협 직원들의 노력에 대해 격려했다.경주축협은 또 조합 경영실적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송아지안정제사업, 한우등록사업, 개량농가육성사업, 경주천년한우 브랜드사업, 지도사업, 사료와 조사료 등 구매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조합원들과 건의사항 및 질의시간을 갖고 조합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한편 하재훈 경주축협 동물병원장과 이영일 농협사료 경주공장 구매부장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사양 및 질병에 대한 축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경북】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19일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공무원과 지역 낙농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종축개량산유능력 검정중앙회 주관, 농림부와 본지 후원으로 ‘2007년 유우군 검정농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종축개량산유능력검정중앙회 김희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지역적인 여건이 좋지 않아 개량사업에 소외된 낙농가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순회 교육을 실시 하게 됐다”며 “미래지향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명산업의 일원으로 긍지를 갖게 하는 행사로 발전승화 시키고자 한다”며 그 의미를 부여했다.한국종축개량협회 조병대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우리 낙농산업은 한미FTA 타결과 EU와 FTA 체결이 진행되고 있는 위기에 처해 있다”며 “앞으로 우리 낙농산업이 어떻게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할 지 정부, 낙농가, 관련단체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종축개량산유능력 검정중앙회 올해의 우수목장으로 선정된 대원목장(대표 최문숙)의 동영상 시청 및 질의가 있었으며, 농림부 축산자원 순환과의 ‘조사료 생산기반 확보 및 정책방향’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김현진 박사의 ‘검정성적을 이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6일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충남대 박종수 교수를 초청해 ‘FTA시대 한국 낙농산업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낙농조합원 연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손광익 경대낙협장, 조용벽 농협사료 울산공장장, 경주지역 축산관계자 등이 함께했다.박종수 교수는 이날 “지금이 낙농인들에게는 참 어려운 시기”라고 지적하고 “낙농인들은 젖소를 꾸준하게 개량하고 원유생산비를 절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주축협은 지역축산발전을 위해서 전 축종에 걸쳐 주기적인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조합원 상호간의 정보교류로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조합원들도 조합사업 전이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한·미 FTA에 따른 경주천년한우의 경쟁력 강화 및 브랜드육 안전성 확보로 수입육과의 차별화를 위해 한우 HACCP 적용 시범사업을 추진, 서라벌목장(대표 정병우)이 지난 22일 국내 최초로 한우 사육단계 HACCP 지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사)축산물HACCP기준원에서 최삼호 경주축협장, 백일성 경주천년한우회장, 정병우 서라벌목장대표가 함께하는 가운데 곽형근 축산물HACCP기준원장으로부터 지정서를 받는 수여식을 가졌다.최삼호 조합장은 “‘경주천년한우’가 전국 최초로 한우사육단계 HACCP지정을 받게 되어 시범사업추진을 위해 경주축협과 함께 노력하신 참여농가와 관계 기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이번에 지정을 받은 경주시 외동읍 제내리 서라벌 농장(대표 정병우)은 1997년 4월에 설립하여 환경 친화형 한우사육이라는 경영방침으로 250두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경주축협에서 관리하는 경주천년한우 브랜드우를 생산하는 선도농가이다.
【경북】 농협사료 울산공장(장장 조용벽)은 지난 3일 경주시 황성공원 축구장에서 경남북지역 구매축협 임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한마당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경산축협(조합장 최수태),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 영천축협(조합장 정동채), 청도축협(조합장 박병주), 경대낙협(조합장 손광익),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 양산축협(조합장 박기열) 등 8개 축협과 농협사료 울산공장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조용벽 장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새로운 활력과 기운을 받아 축협과 농협사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경주축협 최삼호 조합장이 선수로 출전해 전후반을 젊은 선수들과 함께 뛰어 주목받았다. 대회에서는 울산축협이 우승을 했으며, 준우승 양산축협, 3위 경주축협이, 그리고 응원상은 경산축협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