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축협(조합장 전상복)은 지난 19일 고성농업기술센터에서 제2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종율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 함병석 농협강원지역본부장, 고동수 강원양돈축협장, 김중하 동해삼척태백축협장, 이택열 인제축협장, 김진식 농협사료 강원지사장과 관내 농협장, 축산단체장,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전상복 조합장은 이날 “많은 굴곡 속에서 축산인 모두의 화합과 열의 속에서 적지만 흑자 결산을 하게 됐다.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은 4천200만원을 냈으며, 예수금은 5억1천만원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전 조합장은 “작은 조합에서 내실있는 경영에 최선을 다해 적지만 흑자결산을 이루게 된 것은 조합원들의 노력과 한우령사업 활성화 등이 큰 역할을 했다”며 “철저한 구제역 방역과 차단에 노력하면서 올해는 조합원 실익과 소득향상에 최우선적으로 역점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최염순)은 지난 22일 고성출장소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98년 속초출장소로 통합됐던 강원농관원 고성출장소는 지난 2007년 분리 개소 후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업무를 봐왔으며 이번에 고성군 간성읍 동호리 760-3번지에 대지면적 1천995㎡에 현대식 3층 건물(714.88㎡)로 신청사를 마련하게 됐다.이날 준공식에는 조원량 농관원 운영지원과장, 황종국 고성군수 등 유관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 전상복 강원고성축협 조합장과 주영건 강릉축협장이 재선에 성공했다.고성축협은 지난 7일 조합장 임기 만료에 따라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전체조합원 1천47명중 728명(69.43%)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전상복 조합장이 364표를 얻어 363표를 얻은 전상록 후보를 1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전상복 조합장은 “1표차로 당선된 만큼 선거로 인해 갈라진 조합원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난 4년 동안 조합장을 역임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발전은 물론 지역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 지난 9일 실시된 강릉축협 조합장 선거에도 주영건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강릉축협 조합장선거는 전체조합원 1천431명중 1천124(78.5%)명이 투표에 참여, 주영건 조합장이 654표를 얻어 467표를 얻은 신숙승후보를 187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주영건 조합장은 “강릉 축산발전과 축산인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강릉축협이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전상복 강원고성축협 조합장(사진)이 재선에 성공했다.고성축협은 지난 7일 조합장 임기 만료에 따라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전체조합원 1천47명중 728명(69.43%)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전상복 조합장이 364표를 얻어 363표를 얻은 전상록후보를 1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전상복 조합장은 “1표차로 당선된 만큼 선거로 인해 갈라진 조합원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난 4년 동안 조합장을 역임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발전은 물론 지역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강원】 고성축협(조합장 전상복)은 지난 20일 고성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황상용 고성군의회 의장, 김대현 전국축산발전협의회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조합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전상복 조합장은 이날 “새 생명이 태어날 때 고통이 있듯이 사업여건이 어려웠지만 조합원들은 화합하고 힘을 모아 발전기반을 구축해왔다”며 “축산인들이 저력을 발휘하고 협동정신을 실천해 고성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전년대비 8천500만원이 늘어난 2억5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전 조합장은 “올해는 한우령 브랜드사업과 지도사업 활성화에 조합 역량을 집중해 조합원 실익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4·15일 1박2일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콘도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2009년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결의했다.결의대회에서 김진만 조합장은 “올해는 직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조합이 새롭게 거듭나 모든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양축가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직으로 정착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이번 워크숍에서 동해삼척태백축협 직원들은 각 지점과 팀별로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토론했다.
【강원】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는 지난 6일 강릉 강원양돈조합 송정지점 하나로마트에서 자연순환농업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성군 죽왕면 야촌리 친환경작목반에서 자연순환농업으로 생산한 ‘순수미’가 홍보됐다. 이 행사는 고성군과 강원양돈조합, 고성축협이 후원했다.강원도는 자연순환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자연순환농업으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소비자들에게는 가축분뇨 액비를 이용해 생산한 쌀로 떡을 만들어 시식용으로 제공했으며, 1kg으로 포장된 쌀 500포와 화분용 퇴비 500포가 무료로 배부됐다.강원도와 강원농협은 자연순환농업 확산을 위해 강원양돈조합-횡성농협, 원주축협-문막농협, 고성축협-거진농협, 속초양양축협-강현농협 등이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원】 고성축협(조합장 전상복)이 북한 금강산관광지구에 축산물을 납품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물론 우리의 고품질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성축협은 지난 5월부터 관내 지역농협과 함께 현대아산과 금강산관광지구 식자재 납품관련 협의를 시작해 지난 7월 최종 견적을 마무리 짓고 지난 8월25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2차례씩 2.5톤 냉동탑차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고성축협 축산물은 현대아산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금강산관광지구 내 금강산 외금강 해금강 등 3개 호텔에 공급되고 있다. 고성축협과 현대아산은 납품가격은 매월 결정하되 등락폭이 클 경우에는 수시로 단가를 조정키로 합의한바 있다.고성축협은 올해의 경우 월 평균 5천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공급했다고 밝히고 현대아산 금강산관광지구의 외주업체 식자재물량이 연간 75억원에 달해 내년에는 물량을 더욱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전상복 조합장은 “매주 2차례씩 축산물을 공급하는 대북사업은 국내에서 처음이지만 축협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납품하면서 물량을 늘려 농가 소득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전 조합장은 “납품량
【강원】 강원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김대현·인제축협장)는 지난달 26일 고성농업기술센터에서 협의회를 가졌다.이날 전상복 고성축협장은 환영사를 통해 “협의회 발전이 곧 축협발전”이라며 “열과 성을 다해 최북단 조합으로 성공적인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대현 회장은 “작지만 강하게 발전하고 있는 고성축협에서 많은 것을 배운점에 대해 감사한다”며 “올해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전체 조합이 좋은 성과를 거두자”고 강조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식육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확대도 중요하지만 단속강화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농협중앙회 자회사의 업무영역이 일선조합과 경합되는 것은 시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합장들은 브랜드사업에 대한 정책지원이 광역브랜드에 집중되고 있다며 기존 브랜드사업에도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 고성축협(조합장 전상복)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고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한서문화제에서 강원영동지역 광역브랜드 ‘한우령’ 시식회를 실시해 행사장을 찾은 3만여명의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1일 2회씩 6차례에 걸쳐 실시된 시식회에는 황병구 고성군 부군수와 김흥선 고성군의회 의장, 도의원과 군의원 등 각계단체장들도 참석해 ‘한우령’을 시식했다.전상복 조합장은 “한우령 브랜드사업이 늦게 출범한 것은 사실이지만 맛과 품질에서는 손색이 없다”며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고성군민과 한우령 회원 모두가 홍보대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원】 고성축협(조합장 전상복)은 지난달 22일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에 동물병원과 시범목장을 개장했다.이날 개장식에는 농협중앙회 남경우 축산경제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및 조합원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문을 연 고성축협 동물병원과 시범목장은 총 부지 3만5천623㎡에 연면적 1천851㎡, 축사면적 1천565㎡, 동물병원면적 105㎡ 규모로 축사, 퇴비사, 관리사, 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성축협은 국미 5천만원과 도비 1천500만원, 군비 1억5천300만원, 자부담 5억3천700만원등 6억7천300여만원을 들여 동물병원과 시범목장을 마련했다. 고성축협은 축산농가의 숙원사업이었던 동물병원 개원으로 양질의 진료서비스는 물론 ‘한우령’의 고급육 생산을 위한 기술지원도 활발하게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