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경 전 양주지부장이 서울인천경기도지회를 이끌어 나갈 신임 도지회장으로 선출됐다.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도지회는 지난달 30일 고양축협 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사진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이날 홍재경 신임 도지회장과 정홍대 전 평택지부장이 경선을 통해 선출됐다. 부지회장에는 박동철 이천지부장과 이준기 가평지부장이 감사에는 박경호 시흥지부장, 김창래 연천지부장이 각각 호선을 통해 선임됐다.홍재경 신임 도지회장은 “한우산업은 FTA로 인한 시장개방과 사료값 상승 등 총체적 난관에 빠져 있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한우농가들이 합심해 당면과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또 홍 지회장은 “도지회에서 집약된 의견은 중앙회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한우농가들이 기쁘게 한우를 키울 수 있는
544두 출하 1등급 이상 85%…육량도 뛰어나다산농장 37두 출하해 전부 1+등급 이상 받아행주한우가 고품질의 TMF사료를 앞세워 전국 최고의 한우 생산자단체로 거듭나고 있다.한우협회 고양지부(지부장 이재은)는 지난 13일 고양행주한우섬유질배합사료 공장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갖고 상반기 출하성적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고양행주한우섬유질배합사료를 이용하고 있는 농가들의 상반기 출하성적과 우수사례 발표로 이어졌다.고양행주한우는 6월 13일까지 총 554두를 출하했다. 특히 554두 중 1등급 이상 출현율이 85%로 전국 평균 성적을 휠씬 상회했다.더욱이 1++등급 출현율은 28%에 달해 전국 평균의 3배 가까이 됐다. 이 같은 성적으로 인해 2등급을 구하지 못해 납품을 못하는 사례마저 있어 거래처의 불만을 사고 있다는 것이 고양축협 관계자의 설명이다.육질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