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시군 축산농가 대상 전기점검·무료진료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채원봉) 축산연합컨설팅사업단이 축사 전기시설 점검과 동시에 가축순회무료진료서비스사진를 진행하고 있다.경북농협 축산연합컨설팅사업단의 순회 컨설팅은 지난 13일 시작돼 오는 29일 마친다. 대상지역은 상주 안동 경주 등 5개 시군이며, 대상농가는 80농가다.컨설턴트들은 축사 전기시설 중에서 옥내배선과 누전여부, 노후부품 교체 등의 점검서비스를 진행해 가축 감전 피해와 동절기 축사화재 사전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또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동물병원 수의사를 연합컨설팅사업단에 초빙, 농가별 사양관리 상담과 질병 검진, 처방, 임신 진단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연합컨설팅은 경북농협이 주관한 가운데 5개 지역축협과 농협사료 경북지사, 울산지
경북 한우인들이 FTA반대 축산인총궐기대회에 적극 동참키로 의견을 모았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15일 FTA반대 축산인총궐기대회 관련 경북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최삼호 경북축협운영협의회장(경주축협장)을 비롯해 한우협회 박효발 이사, 변이덕 이사, 조득래 이사와 경북도내 각 시·군지부장 및 사무국장들이 참석해 총궐기대회 참여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홍길 지회장은 “지금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11월에 영연방3개국 FTA 국회 비준안 검토 및 예산심의와 12월 예산상정을 앞두고 있다”며 “영연방FTA는 한우 사육농가를 비롯해 축산인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지회장은 “미국에 이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연방 FTA가 체결될 경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2일 조합 동물병원 회의실에서 관내 축산인들을 대상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의 후원을 받아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여 축산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오는 법률적 불편과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이처럼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법률문제 상담과 소송지원 및 소비자 피해 구제 등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으로 이동하여 실시함으로써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도인데, 우효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농업인들은 방송매체나 인터넷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으나, 실제 전문가와 마주하며 자신에 맞는 상담을 하고 피해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 할 기회는 거의 없었다”며 이러한 이동상담실 운영 이유를 밝혔다.이번에 실시한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경북한우의 우수성 홍보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한우협대구경북도지회는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사진에서 한우고기 시식행사와 함께 부위별 30~50%폭탄세일을 통해 일반 서민들도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 영농조합법인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김홍길 도지회장은 “지금 한우가격이 많이 회복됐다. 한우사육농가들이 철저한 고급육 생산과 생산비 절감에 역점을 둔다면 우리나라 축산업은 경쟁력이 있다”고 말하고 “정기적인 홍보가 한우 사육농가들의 사기앙양에 힘이 된다면 한우협회 도지회 차원에서 소비 홍보와 세일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우협회 경북도지회와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위한 1억원 상당의 한우와 한돈 나눔사진을 실천했다.김홍길 한우협회경북도지회장과 최재철 한돈협회경북도협의회장은 지난 달 29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방문, 한우와 한돈인들의 뜻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축산물은 한우 5천만원 상당과 한돈 4천500만원 상당으로, 경북도내 요양시설및 공동생활가정인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 아동 기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김관용 경북지사는 “한우협회와 한돈협회 경북도지회장께 감사한다”고 말하고 “경북에서 FMD가 발생해 크게 우려 했는데 다행히 일선에서 백신접종과 차단방역으로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조금도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예찰활동을 통해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15년 조사료 전문생산단지조성사업’에 5개소가 선정돼 내년도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현재 82%인 조사료 자급률을 2017년까지 100% 자급화하기 위한 조사료 증산정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조사료 전문생산단지는 사료작물 재배 면적을 단지 특성별 100ha 또는 400ha 이상 확보하되 구역별 최소 면적이 20~30ha이상으로 집단화ㆍ규모화된 재배지다.구미칠곡축협, 구미무을농협, 영천축협, 상주축협, 의성축협 등 5개소에 1468ha가 선정됐으며 향후 5년간 사일리지 제조비, 기계장비, 종자, 퇴액비 등을 지원받는다.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19일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에서 전상대 부회장, 손윤호 감사, 조용철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등급 한우고기 1억원 상당(4만명분) 4천kg을 우동기 교육감에게 전달사진했다.이날 한우고기 전달은 지난 해 11월 대구시교육청과 한우 맛체험 MOU체결에 따른 것이다.김홍길 지회장은 “청소년 맛체험은 미래의 한우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한우를 홍보하고 학교급식에 품질 좋은 한우를 공급함으로써 한우고기 소비층 확대와 한우 신뢰도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우동기 대구시교육감도 “한참 성장하는 학생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한우고기를 공급하게 되어 퍽 다행스런 일이다. 하루빨리 축산업 경기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수입쇠고기가 한우로 둔갑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백장수)은 지난 1일 HACCP 기준원 영남지원(지원장 이원철)과 공동으로 팔공산 등산과 족구경기 등 체육행사사진를 가졌다.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 백장수지원장은 “지금까지의 체육행사를 통해 양기관 사이에 친목을 도모하고 원활한 업무와 이해의 폭이 크게 넓어졌다고 평가하고 향후에도 축산관련 공공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우협회 대구시지부는 지난 12일 대구축협 동물병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하근호(55세)씨를 신임 지부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한우협회 이규석 초대회장을 비롯해 우효열 대구축협장, 대구시 이동건 축산계장 등 한우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이날 선출된 하근호 신임지부장은 “축산환경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어려울수록 우리 협회회원들의 힘을 결집하고 축산지도자들의 역량을 발휘한다면 이 난국을 타개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재임기간동안 회원들의 권익옹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종태 전임지부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14일 대구광역시 교육청 상황실에서 미래의 한우 소비자인 학생들에게 한우 맛 체험과 한우 홍보 및 학교급식에 품질 좋은 한우고기 공급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김홍길 도지회장을 비롯한 김태수, 윤성식, 전상대부회장과 손윤호 감사 그리고 대구광역시 우동기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교육청관내 학교에 매년 4천kg의 1등급 한우고기를 제공하게 되며, 학생 4만명이 학교급식을 통해 맛있고 우수한 한우 고기 맛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한우사육과 도축 등 생산, 유통단계에서 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높여 학교에 공급하기로 하였으며, 우리민족의 자산이며 세계적인 고유 유전자원인 한우 홍보에 한우협회
경북농협 연합 축산컨설팅사업단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축사 무료 전기시설 점검사진과 함께 집중 소독과 질병예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농협경북지역본부와 경북지역 축협, 농협사료 경북지사와 경주공장 축산컨설턴트들로 구성된 연합 축산컨설팅사업단은 태풍 피해가 심한 청도, 영천, 경주, 포항, 고령, 성주, 구미, 김천지역을 순회하며 90여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전기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설비를 교체하고 있다. 특히 침수된 축사의 경우에는 누전사고에 대비해 누전차단기, 스위치를 기본적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침수피해 후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조치로 소독활동과 예찰활동이 함께 펼쳐지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김재철)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이하여 육류 소비가 증가하고, 특히 쇠고기, 돼지고기등 축산물은 국내산과의 가격차이가 많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 우려가 큼에 따라 축산물 원산지표시에 대하여 지난 16일부터 8월 10까지(26일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단속은 하절기에 소비량이 증가하는 축산물(소, 돼지, 닭, 오리, 부산물)을 위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식육가공품, 배추김치, 쌀 등도 동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소 BSE 발생으로 수입 쇠고기는 판매가 부진하자 육포, 탕류 등 가공업체로 유입되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 우려가 큼에 따라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 농·식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국 어디서나 전화 1588-8112번 또는 농산물품질관리원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