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중소가축 등 축종별 조합원에게 맞춤형 축산기자재 지원 사업<사진>을 지난 4월 22일 진행했다. 지원물품으로는 이중코팅 장갑, 구충제, 파리끈끈이, 살균소독제 등 양축활동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해 지원했다. 이번에 공급된 축산기자재는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은 물론 교육지원 환원사업으로 소속감과 사업 전이용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희선 조합장은 “조합원 축산기자재 지원 등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방향으로 조합원의 부담을 줄이고 축산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소득향상을 위한 실익지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이 지난 4월 12일 조합회의실에서 관내 염소 양축 조합원을 대상으로 염소 사양관리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축종별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염소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및 사양관리를 주제로 관내 30여명의 염소 양축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김상우 연구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구희선 조합장은 “국내 염소산업은 무한한 성장성을 지니고 있지만 호주산 염소고기 수입량 증가와 현장 사육기술 전문가 품귀현상 등으로 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국내 염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조합에서도 지역 염소산업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종자 보급 및 이력관리 등 행정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고, 염소농가 축산기자재 지원을 통해 조합 사업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종별 맞춤형 교육으로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등 축종별 사양관리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말 양봉교육 실시에 이어 염소교육을 실시, 축종별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조합사업 설명회 및 운영공개<사진>를 실시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이번 조합사업 설명회는 제42기 결산보고이자 100년 축협의 미래를 다지기 위한 초석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2023년도는 당기순이익 17억1천400만원으로 계획대비 132%를 달성하여 총 18.1%인 16억3천8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고 밝혔다. 구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총 자산 3천600억원으로 예수금은 2천억원을 돌파했으며, 2023년 5월에 계통사료 7만톤 판매 달성탑을 수상했고, 금년 3월말이면 8만톤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구 조합장은 또한 “축종별 조합원이 소외되지 않도록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계속 발굴해 지원하겠다.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으며 항상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으로 신뢰받는 조합, 열린 조합으로 만들겠다”며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부탁했다. 이날 지현구 경제지도 본부장은 2023년도 사업 보고와 2024년도 집중 추진사업으로 청년조합원 육성사업, 조사료 운반사업, 양봉 화분창고 신축 추진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직원들 능력 맞게 적재적소 배치…능률 제고 성과중심 책임경영체제 확립…내실사업 전개 “그동안 농협중앙회에서 근무하면서 배우고 익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은옥천영동축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출되어 지난 2월 16일 취임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 구권회 상임이사는 취임 각오를 이같이 밝히고, “신용사업의 근간인 여·수신사업을 총력 추진, 안정적인 상호금융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업무를 총괄하게 된 구권회 상임이사는 “기존 거래고객 유지 및 신규추진 확대, 조달구조 개선을 위한 저원가성 예금 증대 추진을 위해 산업단지 내 기업체와 유대관계를 통한 결재성 통장 개설, 고객관리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우량고객 발굴, 비대면거래 E금융 활성화를 위해 젊은고객 유입을 위한 상품, 서비스 가입 확대, NH콕뱅크 유효고객 증대를 위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상임이사는 “구희선 조합장을 보좌하면서 직원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시로 다각적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들 능력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해 업무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직원 모두가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19일 본점 회의실에서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경영대학 제 11기 입학식<사진>을 개최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한우경영대학 11기는 보은옥천영동지역 조합원 37명이 입학하여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차선세(전 충북농업기술원장, 축산기술사) 지도교수를 중심으로 19회의 집합교육과 실습교육 1회, 견학교육과 현장교육 각각 2회씩 총 24회 교육으로 진행된다. 구희선 조합장은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해 전문 축산인을 양성화하고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며 한우경영대학 7개월 과정이 축산농가 조합원에게 의미 있고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한우경영대학에 입학하는 학생 조합원들은 한 명의 낙오 없이 졸업 때까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위한 교량 역할 충실 회원농가에 도움되는 조직으로…사명 다할 것 “어려운 시기에 전국한우협회 보은군지부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보은군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전국한우협회 보은군지부를 새롭게 이끌어갈 안동현 신임 지부장은 “현재 한우산업은 그동안 사료값 인상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하나로 단합하여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으로 계속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 지부장은 “앞으로 보은군 한우농가들과 소통하면서 하나로 단결될 수 있도록 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한우협회 보은군지부와의 교량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 것이다. 또 한우농가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직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한우농가들의 숙원사업인 자원화시설(퇴비공장)을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만큼 한우협회 보은군지부에서는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주민과 갈등 없는 축산업을 하겠다는 목표로 노력하고 공익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우수 암소계통 조성…브랜드 생산기반 강화 주안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2월 27일 보은 가축시장에서 우량송아지 릴레이사업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속리산 한우작목회(회장 신현호) 브랜드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우량암소 릴레이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우수한 암소계통을 조성해 속리산 한우작목반의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고급육 생산을 가속화해 농가 소득 증대와 우량암소 집단조성을 통한 부가가치 상승을 목표로 한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무이자자금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지원했으며, 속리산 한우작목회도 사업비를 공동 투자했다. 이번 우량송아지 릴레이 사업에는 총 17명이 참여하게 됐으며, 조합은 향후 매년 릴레이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이번 우량송아지 릴레이 사업을 위해 송아지 사료를 지원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한우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량암소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우량암소 육성의 기폭제가 될 릴레이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사양관리 기술지원과 우량암소 선발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사진)은 지난 한 해 장기간 지속되는 경제활동 위축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당기순이익 계획대비 132%를 달성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2월 16일 조합회의실에서 제42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예수금 8.52% 신장한 2천20억원, 대출금 2.19% 성장한 1천375억원, 정책자금대출은 20.65% 성장한 1천62억원, 경제사업 1천59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계통사료 7만톤 달성탑, 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17억1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출자배당 2억8천만원, 이용고배당 8억9천만원, 사업준비금 4억7천만원, 총 16억3천9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공석인 상임이사 선거에서 전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장을 역임한 구권회 씨를 선출했다.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선거에서 최병욱 현 사외이사가 재선출됐다. 구희선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기순이익 17억1천400만원을 시현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조합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업에 적극 참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양질의 초유 공급받아 건강한 한우 육성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이 지난 2월 15일 2024년도 초유은행 사업에 참여한 낙농농가들과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축협은 초유은행사업 시행을 위해 보은군 낙농농가(강희동·이형석·최상율), 영동군 낙농농가(박선용·김주섭·서영환·정규현)와 협약식을 맺고, 2개군의 한우농가에 상시로 초유를 공급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축협은 협약한 낙농농가로부터 양질의 초유를 공급받아 한우농가에게 공급함으로써 송아지 질병예방 및 폐사율을 감소시키고 육성률을 높여 관내 한우 사육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더 많이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낙농농가로부터 총 615리터를 공급받아 한우번식 335농가에 517리터를 지원함으로써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질 좋은 초유를 공급한 2개군 낙농농가에게 감사의 의미로 300만원 상당의 축산 기자재를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이 지난 5일 충북농협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2008년 상호금융 예수금 1천억원을 돌파했으며, 2023년 2천억원 달성을 통해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취임 이후 내실 있는 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우리 축협을 믿고 소중한 예금을 맡겨주신 조합원과 고객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조합원과 준조합원의 배당을 통해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이 지난 18일 조합회의실에서 2023년 신규조합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사업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조합 사업소개와 더불어 신용·지도·경제사업 등 각종 사업 설명뿐만 아니라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구희선 조합장은 “우리 축협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신규 조합원 한분 한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 후 “이번 조합 설명회를 통해 축협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조합사업 전이용 동기를 부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4일 보은군청을 방문, 최재영 보은군수에게 관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지원해달라며 축산가공품 사골 파우치(400만원 상당)을 기탁<사진>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학금 전달, 환경정화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소외계층 대상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나눔축산운동으로 5천만원 상당의 축산가공품을 기탁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축산운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