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국내 유일의 한우정액 생산기지인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소장 원유석)가 구제역 차단방역에 초비상이다. 충남 서산에 위치한 한우개량사업소의 전 직원은 휴일도 없이 근무조를 편성해 해미~운산 간 지방도로에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통과차량에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자체 소독차량을 이용해 매일 2회씩 관내 우사와 사업소 반경 1km 이내에 들어있는 축산농가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생석회 10톤을, 서산시에서 소독약 200kg을 지원받아 인근 조합과 행정기관의 협조로 사업소 반경 3km 이내에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소독약을 공급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장 주변 벚꽃 길을 완전히 차단하고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농협한우개량사업소에는 현재 57두의 보증씨수소와 100두의 후보씨수소, 씨암소 2천400두가 사육되고 있다.
【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하고 임기가 만료된 비상임 이사와 감사를 선출했다.서산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경제사업 물량 472억원과 예수금 잔액기준 1천174억원, 대출금 잔액기준 797억원, 공제료 36억원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 6억7천600만원을 시현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출자배당 6.28% 2억4천700만원, 우선출자배당 6.5% 6천200만원, 이용고배당 6천200만원등 총 3억7천100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비상임 이사에는 이삼성, 김영배, 최기중, 김영우, 이기택, 정영현, 박영수씨가, 비상임 감사에는 명헌식, 안진식씨가 각각 선출됐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지부장 이정식)는 지난 9일 서산시와 태안군에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사랑의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어렵게 겨울을 지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서산시와 태안군에 전달된 돼지고기는 600만원에 달한다.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는 이날 이정식 지부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서산시청을 방문해 유상곤 시장에게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비록 적지만 회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했다.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김재천 서산시 축산해양과장도 참석했다. 유 시장은 “양돈인들이 농장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돼지고기를 전달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양돈인의 정성이 불우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는 매년 사랑의 돼지고기 보내기 운동을 통해 이웃사랑정신을 실천해오고 있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지부장 이정식)는 지난 15일 서산 서울웨딩홀뷔페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양돈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정식 회장은 이날 “양돈업계는 신종플루로 인해 힘든 한 해였지만 회원 간 화합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경인년에는 양돈산업이 도약하는 새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이날 지부 활성화와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선재 회원에게 대한양돈협회장 표창이 전달됐으며, 이종구 고문과 김태환 회원, 김기원 회원에게는 지부장 표창이 수여됐다.
【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달 27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 정관을 개정했으며, 사업계획은 경영안정성 확보와 조합의 미래 성장 토대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춰 확정했다.서산축협은 2010년도 경영목표를 지역 축산종합센터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는 선진축협 실현에 두었다고 밝혔다.서산축협은 내년에 사업별 목표를 추진, 내실경영과 수익성을 높이면서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특히 2010년에 서산시 축산업의 센터 역할을 하게 될 서산시축산종합센터 건설에 들어가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서산축협은 7억6천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수립하고 조합원 실익사업을 확대 지원키로 했다.
【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사업 운영보고와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신임 대의원들과의 상견계를 겸해 열렸다.정창현 조합장은 이날 “지난 7월말을 기준으로 서산축협은 조합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조합 사업 참여로 흑자로 전환됐다”며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을 적극 전이용해 서산축협 발전의 주역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지난 3월10일부터 16일까지 지역별로 실시된 대의원선거를 통해 72명의 대의원을 선출한 서산축협은 이날 대의원 상견례에서 지역별로 대의원을 소개했다. 신임 대의원들은 조합발전에 앞장서기로 새롭게 의지를 다졌다.이날 대의원회에서 임원과 대의원들은 자기자본확충과 안정적인 조합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조합이 전개하는 출자금 증대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 야유회 가져서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기탁【충남】 대한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지부장 이정식·사진)는 서산양돈연구회 및 서산양돈작목반과 공동으로 지난 3일 11시부터 서산관광농원에서 양돈인 하계야유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한 100여명의 양돈인 가족들은 친목과 화합을 다지면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의 돈육을 생산해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야유회에는 유상곤 서산시장과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 정창현 서산축협장, 이제만 대충양돈축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함께했다.이정식 지부장은 “남들이 3D업종이라고 여기는 양돈산업을 지키는 양돈인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며 “여름철은 양돈인에게 휴가는 고사하고 더 바쁜 계절이지만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양돈에 전념하기로 의지를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자”고 당부했다.이정식 지부장은 이 자리에서 유상곤 서산시장에게 1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2부 행사에서 양돈인들은 노래자랑과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및 댄스경연 등 장기자랑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인지면·부석면 선거구를 시작으로 조합운영보고 및 대의원선거를 실시, 지난해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19개 선거구에서 75명의 대의원을 선출했다.정창현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사료가격상승과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로 인한 축산물 가격불안 속에서 양축현장을 지키는 조합원들은 그 어느 해보다 힘들었다”며 “조합원 실익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서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를 사업별로 소개했다.서산축협은 쇠고기 이력추적제 및 송아지생산안정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초음파 거세지원 및 조합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다.조합원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실시된 대의원선거에서는 운산면 선거구에서 9명을 비롯해 조합원 수에 비례해 75명의 대의원을 선출했다.
【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서산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2억1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이날 총회에서 보통출자 3.0% 1억8천만원, 우선출자 6.6% 3천300만원 등 출자배당 총 1억4천100만원과 2천700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1억6천8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이날 정창현 조합장은 “올해도 거세지원사업과 한우개량사업 등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하고 특히 내실경영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중점 추진해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산축협은 조합발전에 기여한 우수직원과 우수조합원을 표창했다.
【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서산축협은 내년에도 축산물 생산원가 부담증가 및 수입개방 등 축산환경이 악화되고 자통법 시행에 따른 타 기관과의 경쟁심화로 신용사업에서 어려움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손익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고 저비용 고효율사업을 확대해 내실경영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서산축협은 내년에는 예수금 성장률 13.3%, 대출금 성장률 16.2%, 연체비율 2%, 경제사업 성장률 20% 달성을 목표로 지사무소별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또 교육지원사업비 6억5천700만원과 사료구매장려금 1억4천900만원 등 8억500만원을 들여 축산기자재 공급 및 인공수정료 보조금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지원한다.
【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 15·16일과 18일 3일간 조합 회의실과 태안지점 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상견례를 겸한 2008년도 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 신규조합원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서로 서산축협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고 주인의식을 갖고 전이용에 적극 나서 서산축협 발전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정창현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서산축협 조합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조합은 조합원 여러분을 위해 필요한 조직이므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건의하고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 조합원에게도 이익이 가고 조합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서산축협은 이날 토바우한우 브랜드사업과 계통사료 공급사업 및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지도경제사업과 신용산업 등 조합 사업을 설명했다.조합원들은 조합원과 조합은 상생관계에 있다는 공동의식을 바탕으로 조합 사업에 참여키로 결의했다.
【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 하나로마트가 식육판매업 HACCP 인증을 획득했다.지난해 12월부터 축산물 식육판매업 HACCP 인증을 준비해온 서산축협 하나로마트는 까다로운 기준과 최종심사과정을 통과하고 지난 10일 전국에서 11번째, 충남도내 2번째, 충남 서북부지역 최초로 식육판매업 HACCP 인증을 획득했다.서산축협은 하나로마트 정육부에 식육처리기능사 2명 등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지난 7월 HACCP인증 추진팀을 운영하면서 본격적으로 인증 추진에 들어가 5개월간의 노력 끝에 최종심사를 통과했다.서산축협은 이번 HACCP 인증은 충남 서북부지역 최초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서산축협은 특히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노력이 이번 인증을 통해 검증된 것이라고 강조했다.조합 관계자들은 “HACCP인증을 처음 준비하는 과정에서 까다로운 기준을 준수하고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로운 시스템에 차츰 적응하면서 만족감도 생기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한다는 자부심까지 갖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