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황종진 농협중앙회 서천군지부장을 비롯해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비상임 이사 보궐선거를 실시했다.서천축협은 지난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을 향상하고 각종 경제사업을 통해 조합의 경영안정을 강화하면서 3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서천축협은 총회에서 출자배당 1억700만원과 이용고 배당 6천만원 등 총 1억6천7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이사 보궐선거에서는 양영석, 김영봉, 이청균 후보가 당선됐다. 또한 이영주, 김진한, 김재훈 조합원이 우수조합원 표창을 받았으며, 신언하 상무와 김우일 대리가 우수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 박근춘 서천축협 조합장이 지난 20일 취임하고 “조합원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정도경영으로 서천축협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서천축협은 이날 조합 회의실에서 제18대 박근춘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나소열 서천군수와 조병진 서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충남도의원들과 황종진 농협서천군지부장과 충남지역 축협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박 조합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조합이 어려울 때 취임하면서 기쁨보다 어깨가 무겁다. 그러나 어렵다고 해서 결코 여기서 안주할 수만은 없다. 6년 전 조합이 합병위기에 있을 때 취임해 3년 만에 1등급조합으로 만들었던 저력을 다시 살려 조합원과 임직원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박 조합장은 “지난번 조합장 재직 시 공을 들여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던 청보리 조사료 생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선거공약에서 밝힌 한우전문점과 송아지 생산기지화 사업을 철저히 이행해 조합원의 소득과 권익증대는 물론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조합을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나소열 군수는 축사에서 “친환경축산을 활성화해 서천군을 생태축산 모범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축협 조합장에 박근춘 전 조합장이 당선됐다.서천축협은 지난 8일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실시된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박근춘 후보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박근춘 조합장의 임기는 9일부터 시작됐다.박 조합장은 “농협법 개정 등 협동조합 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를 맞아 강한 자생력을 키워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줄 수 있는 축협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조합장은 또 “오랜 축산 경력과 조합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천축협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박근춘 조합장은 한국농업경영인 서천군연합회장과 충남도연합회 정책부회장, 서천군 농업산학협동 심의위원, 안면도 꽃박람회 조직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푸른서천21 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장태익)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정관개정안을 심의, 의결하고 축협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천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에서 총 매출액을 195억2천600만원으로, 교육지원사업비는 2억6천400만원으로 책정했다.서천축협은 내년에는 신규사업으로 한우전문식당을 개장해 토바우한우를 비롯해 조합원이 생산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서천군의 대표적인 한우전문식당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항마트를 신축해 경제사업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조합원 자녀 중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15명의 대학생에게는 50만원씩 총 7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장태익)이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는 현장중심경영을 실천하면서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해 양축농가의 소득향상과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천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사업 전이용으로 당기순이익 3억4천만을 올려 각종 적립금을 기준 이상 적립하고 출자배당금 6% 8천2백만과 이용고배당금 6천만원 등 총 1억3천2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예수금도 장태익 조합장 취임 당시 260억원대에서 320억원으로 늘었으며 토바우한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하나로마트도 일일 판매량이 지난해 1천500만원에서 지금은 2천100만원으로 늘었다. 특히 하나로마트는 고객만족경영 실천으로 단골고객이 늘어 서천군에서는 가장 매출이 큰 마트로 성장했다. 토바우한우만 판매하는 정육코너는 고급육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이용이 늘어 전체 매출액 중 농수축산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60%를 넘어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서천축협은 서천군과 함께 각각 4천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부담으로 1억6천만원 상당의 톱밥을 공급하면서 농가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서천축협은 지난달 16일부터 26일까지 지역별로 운영공개를 실시, 경영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장태익)은 지난 18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과 정관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임원선거와 감사선거를 실시했다. 서천축협은 결산결과 3억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장태익 조합장은 이날 “악조건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사업 동참으로 흑자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실익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소득향상과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서천축협은 출자배당금 8천2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5천만원등 1억3천2백만원을 배당했다. 이날 이사 선거에서는 구성완, 김현제, 윤세춘, 신재식, 최종생, 나세운, 신한섭 조합원이 당선됐으며, 감사에는 이용직 조합원이 선출됐다.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장태익)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서천축협은 내년도 경영목표를 지속적인 재무구조건전화와 내실경영으로 양축농가의 지원역량을 강화하는데 두고 양축농가의 실익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서천축협은 현장중심의 맞춤형 종합축산컨설팅을 제공해 양축농가의 기술을 향상하고 조합원의 실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에도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으로 인한 축산물가격의 불안과 생산비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기반 구축과 조사료 생산·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합원과 조합이 하나가 되는 상생경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장태익·사진)이 추진하고 있는 현장중심경영이 속도를 더하면서 조합 사업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장태익 조합장은 “취임 후 100일이 지나면서 업무파악이 끝났다. 이 기간이 사업계획수립과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 공제와 예금을 비롯해 전 사업에 걸쳐 해보자는 의지가 크다”고 밝혔다.서천축협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는 토바우브랜드 육성사업. 이 사업 참여농가는 80여호에 달한다. 서천축협 본소 하나로마트 내에 있는 토바우전문코너는 서천지역에서 토바우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서천지역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한우 고급육을 공급하면서 가격이 높아도 토바우만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나로마트 일일 매출액도 1천500만원대를 유지하다 지난달 22일에는 2천만원을 넘어섰다.한편 서천축협은 지난달 조합원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가 조사료 생산에 관심이 높다고 분석하고 컨설팅과 조사료지원 사업을 연계해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설 수 있는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축협은 지난 19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17대 장태익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나소열 서천군수와 군의원들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박노진 농협충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충남지역 축협 조합장, 조합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장태익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축산업이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조합장으로 취임하면서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선다”며 “축산업의 미래를 생각하면 어렵고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조합발전을 위해 조합원의 많은 질책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장 조합장은 또 “어렵다고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축산업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며 “조합장의 역량을 동원해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조합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장 조합장은 “지난날 어려웠던 시절에서 벗어나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서천지역 양축농가를 대변하는 축협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슬기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협의회장 장장길)는 지난 18일 서천축협에서 시·군지부장과 김홍빈 충청남도 축산과장 및 김재국 서천군 축산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의회를 개최하고 양돈산업의 위기극복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장장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남도내에서 9개농가가 도산 또는 경매에 들어갔다”며 “경제논리를 떠나 식량안보차원에서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에대해 정일희 이사는 FTA협상타결로 수출수혜를 보는 업체에서 세금을 거두어 생산비이하로 떨어지면 지원하는 방안을, 유재덕 아산지부장은 모돈갱신 및 정액지원사업 확대를 각각 주장했다.‘돼지고기 수매’ (박승구 홍성지부장), ‘후보돈 격리돈사 신축자금지원’(최흥환 천안시지부장) 및 ‘면세유 적용 축산장비 확대’(남청현 당진군지부장)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한편 충남도는 후보돈 갱신사업과 우수정액사업의 확대, 고품질의 액비생산방안, 후보돈사 시설자금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한데 이어 축협장학금을 전달했다.박근춘 조합장은 이날 “올해는 한미FTA 협상타결로 인한 축산물 가격불안과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생산비 부담증가로 축산인에게는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한해로 기억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사료가격 인상으로 생산비 부담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생산비절감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서천축협은 내년에는 액비를 이용한 청보리 생산 사업규모를 120ha로 늘려 조합원들의 생산비 절감 및 자연순환농업의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서천축협은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재훈 조합원의 자녀 김현석(충남대) 학생을 비롯한 13명에게 40만원씩 총 5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남】 충남한우광역브랜드 토바우사업단(단장 김기원·당진축협장)이 안정적인 밑소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참여축협별로 자체 송아지 경매시장을 운영한다.토바우사업단 운영협의회는 지난 4일 서천축협에서 제5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안건으로 상정된 송아지 경매시장 운영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토바우사업단은 이에 따라 오는 22일 부여축협 송아지 경매시장 시범개설을 시작으로 6개 참여축협 별로 개장일자를 확정하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토바우 송아지 경매시장 운영에는 △5일 공주연기축협 △27일 논산계룡축협 △20일 부여축협 △13일 청양축협 △23일 서산축협 △8일 홍성축협 등 6개 축협이 참여하고 조합별로 지정된 날짜에 매월 한번씩 오전 10시에 개장한다.송아지 경매시장은 기존 가축시장 경매일과 별도로 운영되며, 경매일이 토·일요일, 국경일과 겹칠 경우 첫 영업날에 개장한다.경매가격 산정은 조합 직원 2명, 경매사 2명, 농가대표 1명으로 구성되는 경매가격산정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출하대상우는 충남 관내에서 생산된 등록우 송아지 중 어미소가 확인된 생후 4~8개월령 미만의 암·수송아지로 제한된다. 경매수수료는 2만원이고, 출하경매장려금 7만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