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정모 농협충남지역본부장과 최생영 축산팀장 및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박근춘 조합장은 이날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천군에는 축산인과 임직원이 하나가 된 차단방역으로 발생하지 않았다”며 “구제역 종식 때까지 차단방역에 앞장서자. 올해는 무항생제 인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서천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4천800만원의 법인세를 납부하고 4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출자배당 1억1천259만원(보통출자 6.2% 9천300만원, 우선출자 6.2% 1천951만원), 이용고 배당 7천만원 등 총 1억8천259만원을 배당했다.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은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1천만원을 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 노인을 비롯한 불우이웃에 써달라며 지난 20일 서천군청에 전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상생경영의 실천에 나섰다.서천축협은 박근춘 조합장부터 앞장선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직원 급여에서 1%씩을 모아 마련한 700만원과 한우협회 서천군지부(지부장 최종생)가 지원한 300만원을 포함한 1천만원을 이번에 서천군청에 전달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날 박근춘 조합장은 한우고기 교환권을 나소열 서천군수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유용하게 써달라고 당부했다.서천군은 한우고기 교환권을 소년소녀가장 37명과 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350여 가정에 전달했다.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2011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축협장학금을 전달했다.서천축협은 내년도 경영목표를 안정적인 경영을 통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와 내실기반 구축에 두고 지역사회 축산농가를 대변하는 협동조합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이다.서천축협은 컨설팅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유도하고 경쟁력 있는 서천군 축산업 육성에 매진한다. 서천군과 연계해 액비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사업에 적극 참여해 친환경 축산을 확산하고 축산물 생산비를 절감, 서천군 축산발전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서천축협은 이날 안병삼 조합원의 자녀인 한국외대 4년 최정옥 학생 등 12명에게 각각 50만원씩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은 지난 25일 서천농업기술센터에서 100여명의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퇴·액비를 활용한 자연순환농업 교육을 실시했다.박근춘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그동안 환경오염원으로 지목받던 축산분뇨가 이제는 자연순환농업 실천과 조사료생산에 소중하게 활용되고 있다. 퇴·액비로 고품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축산물 생산비를 절감해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을 키우자”고 당부했다.교육에서는 자연순환농업 동영상 상영에 이어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 김동수 차장의 작물별 퇴·액비 사용방법 및 효과에 대한 강의와 김선호 당진농업기술센터 지도사의 자연순환농업 사례발표가 있었다.서천군도 화양면과 기산면 일대를 조사료 단지로 지정하고 액비를 살포해 총체보리를 비롯해 신품종 조사료를 심어 자연순환농업을 확산하고 있다.
【충남】 서천군과 서천축협은 지난 9일 서천군 기산면 두남리 조사료 생산단지 현장에서 지역 농·축협과 생산자 단체 및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논 옥수수 재배 수확시연회를 열고 서천지역에서 논을 이용한 사료용 옥수수 재배를 확산해서 양질의 자급 조사료 확보는 물론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은 이날 다우리영농조합과 함께 수확시연회를 통해 논 옥수수 재배와 수확 이용기술에 대한 현장평가를 바탕으로 하계 논 이용 사료 작물재배 사업의 비전을 제시했다.서천군 조사료생산단지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기술지원으로 두남리 8천11㎡에 지난 4월28일 사료용 옥수수를 시험 파종하고 이날 수확에 들어가 186톤의 옥수수를 수확했다.서천군은 이번 논 옥수수 시험재배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2006년부터 재배하고 있는 청보리 재배 면적도 늘려 서천군을 조사료 생산 단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서천군 관계자들은 지난 봄에 대규모로 청보리 생산시연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인근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행사를 취소했다며 이번 옥수수 생산시연회를 통해 경종농업과 축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지역별로 조합사업 운영공개를 실시하고 경영현황과 사업추진계획 등을 조합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했다. 서천축협은 이번 운영공개를 통해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을 강화하고 사업 참여 동기를 부여했다고 밝혔다.첫째 날 문산면사무소에서 시초면과 문산면 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운영공개를 시작으로 12일 서천읍과 종천읍까지 9개 지역별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해 그 어느 때 보다 조합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박근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서천축협은 조합원의 관심과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경제사업을 중심으로 각종사업이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인의식을 갖고 더욱 적극적으로 조합 사업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서천축협은 운영공개와 더불어 안정적인 투자기반을 마련하고 경영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출자금 증대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 토바우한우사업를 비롯해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해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황종진 농협중앙회 서천군지부장을 비롯해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비상임 이사 보궐선거를 실시했다.서천축협은 지난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을 향상하고 각종 경제사업을 통해 조합의 경영안정을 강화하면서 3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서천축협은 총회에서 출자배당 1억700만원과 이용고 배당 6천만원 등 총 1억6천7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이사 보궐선거에서는 양영석, 김영봉, 이청균 후보가 당선됐다. 또한 이영주, 김진한, 김재훈 조합원이 우수조합원 표창을 받았으며, 신언하 상무와 김우일 대리가 우수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 박근춘 서천축협 조합장이 지난 20일 취임하고 “조합원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정도경영으로 서천축협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서천축협은 이날 조합 회의실에서 제18대 박근춘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나소열 서천군수와 조병진 서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충남도의원들과 황종진 농협서천군지부장과 충남지역 축협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박 조합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조합이 어려울 때 취임하면서 기쁨보다 어깨가 무겁다. 그러나 어렵다고 해서 결코 여기서 안주할 수만은 없다. 6년 전 조합이 합병위기에 있을 때 취임해 3년 만에 1등급조합으로 만들었던 저력을 다시 살려 조합원과 임직원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박 조합장은 “지난번 조합장 재직 시 공을 들여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던 청보리 조사료 생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선거공약에서 밝힌 한우전문점과 송아지 생산기지화 사업을 철저히 이행해 조합원의 소득과 권익증대는 물론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조합을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나소열 군수는 축사에서 “친환경축산을 활성화해 서천군을 생태축산 모범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축협 조합장에 박근춘 전 조합장이 당선됐다.서천축협은 지난 8일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실시된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박근춘 후보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박근춘 조합장의 임기는 9일부터 시작됐다.박 조합장은 “농협법 개정 등 협동조합 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를 맞아 강한 자생력을 키워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줄 수 있는 축협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조합장은 또 “오랜 축산 경력과 조합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천축협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박근춘 조합장은 한국농업경영인 서천군연합회장과 충남도연합회 정책부회장, 서천군 농업산학협동 심의위원, 안면도 꽃박람회 조직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푸른서천21 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장태익)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정관개정안을 심의, 의결하고 축협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천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에서 총 매출액을 195억2천600만원으로, 교육지원사업비는 2억6천400만원으로 책정했다.서천축협은 내년에는 신규사업으로 한우전문식당을 개장해 토바우한우를 비롯해 조합원이 생산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서천군의 대표적인 한우전문식당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항마트를 신축해 경제사업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조합원 자녀 중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15명의 대학생에게는 50만원씩 총 7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장태익)이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는 현장중심경영을 실천하면서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해 양축농가의 소득향상과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천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사업 전이용으로 당기순이익 3억4천만을 올려 각종 적립금을 기준 이상 적립하고 출자배당금 6% 8천2백만과 이용고배당금 6천만원 등 총 1억3천2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예수금도 장태익 조합장 취임 당시 260억원대에서 320억원으로 늘었으며 토바우한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하나로마트도 일일 판매량이 지난해 1천500만원에서 지금은 2천100만원으로 늘었다. 특히 하나로마트는 고객만족경영 실천으로 단골고객이 늘어 서천군에서는 가장 매출이 큰 마트로 성장했다. 토바우한우만 판매하는 정육코너는 고급육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이용이 늘어 전체 매출액 중 농수축산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60%를 넘어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서천축협은 서천군과 함께 각각 4천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부담으로 1억6천만원 상당의 톱밥을 공급하면서 농가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서천축협은 지난달 16일부터 26일까지 지역별로 운영공개를 실시, 경영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장태익)은 지난 18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과 정관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임원선거와 감사선거를 실시했다. 서천축협은 결산결과 3억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장태익 조합장은 이날 “악조건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사업 동참으로 흑자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실익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소득향상과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서천축협은 출자배당금 8천2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5천만원등 1억3천2백만원을 배당했다. 이날 이사 선거에서는 구성완, 김현제, 윤세춘, 신재식, 최종생, 나세운, 신한섭 조합원이 당선됐으며, 감사에는 이용직 조합원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