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사진)은 지난 2월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확정했다. 김민식 조합장은 “예천축협은 축산물 유통 중심의 판매조합 구현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지역 축산물의 소비 촉진과 축산경제 조기 회복을 위해 대외 판로 개척에 힘쓰고 있다”며 “한우프라자와 축산물유통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예천군 친환경학교급식센터로 지정되어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8억1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건전결산을 이뤘다. 또한 지도경제사업에서 공판장 총출하 두수 4천935두 중 1등급 이상 출현율이 62.19%를 기록해 품질 관리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날 비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우병국, 강병준, 정후섭, 박기모, 김주현, 송창호, 김명기 씨가 각각 무투표로 당선되며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은 지난 1월 1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자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예천축협은 조합원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와 축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총 3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16명과 대학생 28명 등 총 44명에게 수여되었으며, 예천축협은 매년 장학금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청년 조합원 및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민식 조합장은 “예천축협은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청년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예천축산농협(조합장 김민식)은 구랍 30일 본 조합 대회의실에서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한우 아카데미’ 수료식<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년한우 아카데미’는 만 45세 미만 청년 조합원을 대상으로 예천축협에서 첫 시행한 조합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한우 사양 관리, 질병 및 수의학, 한우 선도 농가 견학 등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1년간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산업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고, 경험 많은 조합원들의 농장 경영과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청년 축산인들이 최고의 한우 농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과정에는 조사료 생산, 축사 시설 관리 등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위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후계 축산 경영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민식 조합장은 “최근 축산 2세 농가와 귀농 청년 축산인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한우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양 관리 기술 개선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년한우 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은 최근 청년 조합원을 대상으로 인공수정 이론 및 실습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의 생식기관, 발정 관찰, 정액 관리 및 인공수정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다뤘다. 인공수정 교육은 본점 회의실에서 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강성식 박사가 주관한 이론 교육으로 시작됐다. 강 박사는 한우의 생식기관과 발정 관찰 방법, 정액 관리와 인공수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현장 실습은 예천군 용문에 위치한 생장물 사업장에서 조합 박천오 대리가 실제 농장에서 인공수정 실습을 통해 청년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기술을 전수했다. 김민식 조합장은 “축산물 가격 하락과 사료비 상승으로 인해 축산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꾸준한 교육을 통한 기술력 강화와 생산비 절감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예천축산농협(조합장 김민식· 사진)은 지난 2월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64기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사업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 확정했다. 김민식 조합장은 “예천축협은 축산물유통 중심의 판매조합 구현이라는 조합경영 이념 아래 지역 축산물의 소비촉진을 도모하고, 축산경제 조기 회복을 위해 축산물 대외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우플라자와 축산물유통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대외 기관과의 교류로 판매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예천군 친환경학교급식센터로 지정돼 안전한 먹거리를 학생들에게 공급,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예천축협 전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으로 조합발전과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예천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 상호금융예수금 평잔이 1천258억3천970만원, 대출금 평잔이 778억5천500만원, 경제사업에서 구매사업 매출 378억1천100만원, 마트사업 매출 143억700만원,판매사업 매출 50억600만원, 생장물, 가축시장사업 등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8억2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해 건전결산을 이뤄냈다. 축산신문, CHUK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 조합원인 장성모·김명주(명주농장) 부부가 지난해 10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사진>했다. 예천축협 측에 따르면 당초 지난해 10월 정례조회 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시상할 계획이었으나 럼피스킨 방역 차원 연기돼 구랍 26일 예천축협 본점에서 진행됐다. 장성모·김명주 부부는 예천군 감천면 현내리에서 20여 년간 한우를 사육하며, 축산인으로 부부만의 영농기술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여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선도 농가다. 또한, 후계양성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후계축산인들과 귀농인들의 축산경영활동과 자립기반구축에 본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며, 지역 축산농가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김민식 조합장은 “우리 지역에 전국적인 새농민상 수상자를 배출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조합원 기술지도와 영농지원을 통한 선도축산인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은 지난 8월 29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한우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축산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사양관리 집합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명식 박사가 ‘한우 번식경영 전략과 우량암소 만들기’에 관한 2시간짜리 특강을 펼쳐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민식 조합장은 “예천축협은 축산농가의 고급육 생산과 복지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은 지난 9일 예천군 집중호우 피해 축산인의 신속한 피해극복을 지원하고 축산농가 경영의 정상화를 위해 예천축협 사료창고에서 집중호우 피해 축산농가들에게 1차 재난지원방안으로 긴급 생활지원비와 배합사료, 톱밥 등 총 52농가에게 4천만원에 해당하는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지원받은 축산인은 “수해 복구가 막막했는데 예천축협애서 발 빠르게 도움을 줘 재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민식 조합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인들을 위로하고 재난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11일 예천지역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에 기탁<사진>했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경북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예천지역의 피해액은 약 1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 7월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최성문 조합장은 “예천지역 수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농·축산인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축협은 협동조합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식 조합장은 “성금 기탁을 통해 도농 상생의 모범을 보여준 대구축협에 감사드리며, 예천지역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축협들 피해확산 방지 집중 지난 7월 14,15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의 축산농가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예천군을 비롯해 영주시, 문경시, 봉화군 외 안동시와 상주시 등에 침수피해<사진>가 크다보니 지역축협들은 축산농가에 대해 우선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2차 피해가 없도록 조합원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확한 집계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7월 19일 현재 접수된 피해농가는 경북 예천군에서만 한우 29농가 젖소, 한돈 각 1농가 그리고 양봉 7농가에서 수해피해액이 8억여 원에 달하며, 경북도 전체 피해규모는 축사 154개동, 퇴비사 9개동에서 소 33두, 돼지 302두, 닭 3만6천100수, 양봉 1천170군, 염소·양 등 기타 200여두 총 3만7천805두가 피해를 입었으며 볏짚, 조사료 등이 침수되거나 빗물에 유실되는 등 피해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 경북지역본부에서는 피해가 큰 예천군과 영주시, 봉화군, 문경시 등 축산인들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성훈·이하 경북농협)는 지난 1월 25일 예천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사진>해 AI, ASF, 구제역 등 가축질병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는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북농협은 최근 가금농장 및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양돈농가 및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차단방역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예천군 거점소독시설 방역현장 방문에는 윤성훈 본부장, 양동완 경제부본부장, 이철수 농협은행 예천군지부장, 김민식 예천축협 조합장이 참여한 가운데 AI, ASF, 구제역 차단방역 활동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윤성훈 본부장은 “차단방역을 위한 축산농가와 방역기관간의 유기적인 노력과 더불어 비상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AI, ASF, 구제역의 차단방역을 위해 축산차량 및 농가 소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은 지난 3월 23일 조합회의실에서 예천한우의 전국적인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LG헬로비전과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예천축협 본점(호명면 소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민식 조합장과 ㈜LG헬로비전 영남방송 사업국장이 참석했으며, 축산물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취지로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예천축산농협 우수 축산물의 홍보 ▲TV홈쇼핑을 통한 판로개척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공동판로 지원 및 홍보협력 등이다.김민식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유통 소비구조가 변화됨에 따라 예천한우의 판매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