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최근 원로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장수 축하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용인축협은 원로조합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조합사업 전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장수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장수 축하금 해당 조합원은 총 28명으로 1948~1949년에 태어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 씩 총 1천400만원을 전달했다.최재학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원로조합원에게 작은 정성이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수 축하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원로조합원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용인축협이 있을 수 있었다. 용인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 향상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이 최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평가에서 2021년 클린뱅크 ‘동’ 등급 인증<사진>을 받아 2년 연속 동 등급을 달성했다.용인축협은 지난 2021년 예수금은 2020년 대비 1천507억원이 증가한 1조3천204억원으로 12.9%가 성장했으며, 대출금은 2천123억원이 증가한 1조1천955억원으로 21.6%가 성장했다.연체비율은 0.36%이다. 지난해 신용사업이 3천623억원이 증가한 2조5천245억원으로 16.8%가 성장한 가운데 클린뱅크 동 등급 인증을 받은 것. 용인축협은 ‘2021년 새 시대를 여는 새로운 조합’을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건전결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 상호금융 2조5천억원을 달성하고 순증물량 전국 농·축협 1천118개중 13위의 실적을 거양했다. 최재학 조합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으로 자산 건전성 유지가 어려운 가운데 집중적인 채권 관리 덕분에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올 한 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임직원들과 함께 철저한 채권관리를 통해 클린뱅크 최고 등급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걸쳐 2021년 조합사업 우수조합원과 공로조합원을 선정해 감사패<사진>를 전달했다. 용인축협의 이번 우수 및 공로조합원 감사패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최소 인원만 초청한 가운데 3일간 나눠 진행됐다.용인축협 관계자는 “우리 조합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에도 불구하고 조합 설립 이래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양해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자 조합발전에 기여한 우수 조합원 및 공로조합원을 선정해 시상을 하게 됐다”고 행사 배경을 밝혔다.최재학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전진하는 용인축협이 되겠다”며 “용인축협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도모는 물론 지역사회 및 경제발전에 일조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2021년 경기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조합원들에 대한 시상식<사진>을 갖고 축하했다.2021년 경기도 한우경진대회 용인지역에서는 번식 1부 이기준 조합원이 최우수상을, 번식 2부 안효석 조합원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용인축협은 이날 시상식을 통해 수상한 조합원들을 축하하고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조합원에게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시상식에는 용인축협 최재학 조합장과 용인시 김지호 축산과장, 한우협회 신동규 용인시지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용인지역에서 2명이나 수상해 영광이다. 두 분 조합원이 용인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 용인축협은 조합원들이 양축을 영위하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지호 과장과 신동규 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시 축산업은 행정과 축협, 생산자단체가 하나 되어 한우 개량에 노력했기에 2명의 수상자가 나올 수 있었다”며 “용인한우산업 발전과 한우개량을 통한 우수형질의 한우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 최재학 조합장과 직원들은 지난 14일 축사 화재로 피해를 입은 용인시 백암면 소재 양돈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사진>하고 함께 복구 활동을 펼쳤다.이 양돈장은 화재로 모돈사 1동 전소 및 모돈 200두, 자돈 200두 폐사 등 피해가 발생했다. 용인축협은 화재 발생으로 실의에 빠진 축산 농가를 위해 재해지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직원들이 직접 나서 폐사축 처리 및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최재학 조합장은 “축사 화재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용인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 및 울타리 역할 수행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사진)은 코로나19 방역대책이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조합원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KF94 마스크를 1인 100장씩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지원했다. 용인축협은 “조합원이 건강해야 우리 축산도 건강하다”는 최재학 조합장의 뜻에 따라 매년 조합원들에게 마스크를 2~3차례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 마스크 사재기로 인한 품귀현상으로 조합원들이 마스크를 구입 못해 불안해 할 때도 용인축협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조합원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해 주었다.또한 용인축협은 조합 본점 및 지점을 이용하는 조합원 및 고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최재학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가 되고 있는 현시점에 조합원께 가장 필요한 방역물품인 마스크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며, “용인축협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조합원들의 실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코로나 악재 속 지역금융기관 역량 강화”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이 농협손해보험 일반보험 부문 TOP-CEO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용인축협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조합회의실에서 2021년 2분기 기준으로 농협손해보험 일반보험 TOP-CEO 프로모션 부문 2그룹 전국 2위 달성하며 농협손해보험 우수사무로 선정돼 전광준 경기지역총국장으로부터 상패<사진>를 수상했다. 최재학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 용인축협 임직원 모두가 합심으로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조합원과 고객에게 성심을 다하고 믿음을 주는 으뜸 조합으로 거듭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조합장은 “용인축협은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에 이어 올해 상호금융대출금도 1조원을 달성하는 등 대형 조합으로써 면모를 일신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 금융기관으로 용인시를 대표하는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승마산업 활성화 토대 마련” 경기도축산진흥센터(소장 안용기)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동결정액’을 활용한 번식 지원 등으로 양질의 승용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축산진흥센터는 그동안 다년간 축적해온 인공수정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88%의 수태율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동결정액’ 기술을 도입해 77%의 수태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 인공수정의 경우 평균 수태율이 약 70%인 점을 감안할 때 괄목할 만한 성과로, 올 하반기에는 더 높은 수태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센터 측의 설명이다. 특히 센터 측이 도입한 동결정액 기술은 해동 시 생존율이 높고, -198℃의 액체질소에서 반영구적으로 보존 가능해 필요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 승용마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축산진흥센터는 지난 2015년 ‘경기·강원권 승용마 거점번식지원센터’로 지정된 후 도내 승용마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자연교배, 인공수정, 임신진단 등 다양한 승용마 번식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용기 축산진흥센터 소장은 “동결정액을 활용한 승용마 번식 지원으로 승마산업 활성화의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9일 한우랜드 한우사육장에서 우량 암송아지를 조합원들에게 분양하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용인축협은 조합한우 사육장에서 생산된 우량 암송아지를 일반 시장보다 낮은 가격에 조합원들에게 분양한 것이다. 이날 총 10두를 조합원들에게 분양했으며, 이날 분양된 송아지는 6개 월령에서 10개 월령 암송아지로 성적검정을 통해 1+이상 개체 송아지에 한해 조합원들에게 생산원가에 분양했다.최재학 조합장은 “용인축협에서 수년에 걸쳐 개량한 우량 암송아지를 조합원들에게 직접 분양할 수 있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며 “개량사업은 길고 긴 시간이 필요한 양축현장의 숙원사업인 만큼 전국 최고의 우량 송아지를 분양해 조합원 실익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예수금 1조원 돌파 이어 2년 새 대출금도 1조원 달성 최재학 조합장, 금융사업 규모 2배 넘는 신장 ‘주도’ 실무능력 중심 조직 정비로 내실 강화…정도경영 매진 처인구에 새 성장발판 마련 위한 종합청사 신축 추진 용인축협이 지난 2019년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돌파에 이어 최근 상호금융 대출금도 1조원을 달성하며 여수신 모두 1조원 시대를 활짝 열면서 인구 100만 도시에 걸맞은 지역금융기관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3월 말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을 달성해 지난 1일 농협 중앙회에서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용인축협의 이번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은 경인지역 축협 20개 중 수원화성오산, 안양, 양주, 평택, 파주연천에 이어 6번째이며, 전국 1천118개 농·축협 중 45번째다. 또한 조합 대출금 규모는 경기 161개 농·축협 중 15번째로 선도조합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13개 점포 운영…지역금융기관 역할 톡톡 용인축협은 본점 포함해 13개 금융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5월 말 현재 상호금융예수금 1조2천569억원으로 전년 대비 872억원이 증가했으며, 상호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상패·시상금 100만원·무이자자금 5억원 받아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이 2020년 농협 축산경제 부분별 연도 대상 중 축산물 계통출하대상<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계통출하대상은 농가가 사육한 가축을 지역축협 등 생산자단체를 통해 축산물 도매시장에 출하, 도축, 판매, 정산까지 이뤄지는 일련의 과정으로 농협중앙회가 계통출하 확대를 위해 매년 우수조합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용인축협의 축산물계통출하대상은 축산물 계통출하 확대와 공판사업 활성화를 통한 축산인 실익증대 및 축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이에 따라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0일 용인축협 조합장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계통출하대상 상패와 시상금 100만원, 무이자 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용인축협은 지난해 계통출하를 통해 295억4천만원을 판매했다. 2019년 290억2천600만원 보다 1.8% 증가한 실적이다. 용인축협의 축우 출하실적의 경우 2019년 3천38두에서 3천164두로 126두(4.1%) 증가했으며, 판매액도 2019년 237억700만원 보다 8억6천400만원이 증가한 245억7천100만원(3.6%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사진)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에 걸쳐 원로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장수축하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장수축하금 해당 조합원은 총 27명으로 용인축협은 1946~1947년에 태어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 씩 총 1천350만원을 전달했다.용인축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조합발전에 기여한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장수축하금을 전달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최재학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방역 조치로 인해 조합 발전 유공자이신 원로조합원들을 초청해 모시지 못하고 축하금 전달로 대신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용인축협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