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8일 용인 오성프라자에서 제36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서은호 농협용인시지부장과 전직 조합장, 임직원, 대의원등 1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와 연초 전국적으로 확산된 FMD로 인해 축산기반 자체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으며, 최근에도 AI 발생으로 시련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활동을 당부했다. 조 조합장은 이어 “2010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라는 명예를 안았다. 2006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수상했다. 조합원들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기회를 만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용인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46억600만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해 이중 8억9천800만원의 출자배당과 11억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9억9천800만원을 배당키로 했다.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이 구제역으로 인해 가축 살처분 조치를 당한 축산농가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용인축협은 지난 25일 구제역 살처분 피해농가 50농가에 100만원씩 5천만원을 위로금을 전달했다.용인축협의 이번 위로금은 구제역으로 고통받고 있는 조합원들의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조성환 조합장은 “양축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이 가축을 키워 판매하는 일인데 살처분에 따라 소득원이 사라짐으로써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가계가 더욱 어려울 것이 예상되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긴급 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제역 피해농가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대책을 세워 조합원과 상생하는 협동조합 정신을 실천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최근 용인시 처인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용인 백옥쌀을 전달했다. 용인축협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용인축협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한 쌀은 20kg 용인 백옥쌀로 200포대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조성환 용인축협장과 김관지 처인구청장, 어윤황 용인축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조성환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사랑의 쌀을 전하게 됐다”며 “용인축협은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축협이 되길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지역 농·축협과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임직원들이 급여의 0.5%를 모아 구제역 성금 1천만원을 마련해 지난 6일 용인시청(시장 김학규)에 전달했다.용인시는 지난 3일 산불진화용 헬기까지 동원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 구제역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기섭 농협용인지부장은 공무원들과 협동조합 임직원들이 불철주야 조기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구제역 확산방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구제역 방역성금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김학규 시장은 “구제역 방역현장의 공무원과 관계자들에게 큰 위로와 보탬이 될 것”이라며 “용인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구제역 방역을 위해 노력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와 지역단체들이 용인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용인시(시장 김학규)와 농협용인시지부(지부장 한기섭),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 용인교육청(교육장 김태석), 한국음식업중앙회 용인처인구지부(지부장 송병우), 용인수지구지부(지부장 유상호),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배)는 지난달 26일 농협 용인시지부에서 ‘지역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로컬푸드운동’ 협약을 체결했다.로컬푸드운동은 지역농축산물의 지역소비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줄임으로써 소비자에게 영양 및 신선도를 극대화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운동이다.이날 협약으로 생산자 단체인 용인지역 농축협, 용인시와 기업체를 대표한 용인상공회소, 관내 학교를 대표한 용인교육청, 음식업소를 대표한 음식업중앙회 처인구, 수지구지부, 소비자를 대표해 여성단체협의회 등은 용인시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이용과 홍보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김학규 시장은 “신선한 농축산물에 대한 공급체계를 개선해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우리 농축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기섭 지부장은 “앞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에 대한 지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24일 용인 오성플라자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조합원의 생산성을 높이고,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활성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용인축협이 존재하는 이유”라며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축협은 2011년에 G한우 광역브랜드 사업단 영업을 본격화하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브랜드육 타운에 입점하는 등의 새로운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용인축협은 2011년 총 사업량 1조1천700억원을 통해 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콘서트를 통해 교류하고 함께하는 음악회를 후원한다.공덕림(대표 지성숙)이 주최하고 용인축협,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사랑의 음악회 ‘이구동성 콘서트’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용인시청 문화예술홀에서 개최된다.공덕림은 발달장애아동들의 교육과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봉사활동기관이다.‘이구동성 콘서트’에서는 관내 장애아동들이 1년간 음악치료를 받아오며 쌓아왔던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총 15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공덕림 지성숙 대표는 “이구동성 콘서트는 관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감동과 어울림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 행사가 지속되어 장애인 문화가 이 사회에 당당히 뿌리내리고, 소통과 통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조성환 조합장은 “장애인들이 음악회를 통해 비장애인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모두가 다 같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용인축협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고객과 함께 푸른 미래를 열어가는 축산 선도 조합인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이 지난달 25일 포곡지역 조합원을 마지막으로 지역별 ‘2010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끝냈다.용인축협은 격년제로 각 지역별 전이용대회와 전체 조합원 체육행사를 실시해 조합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용인축협은 조합사업 전이용 확대를 위해 조합원들의 현장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조합사업에 반영, 투명하고 민주적인 조합상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지역별 전이용대회 기간 동안 용인축협은 조합원들에게 올 상반기 사업 실적 보고는 물론 2011년도에 용인축협이 조합원들을 위해 추진할 사업 등에 대해 양축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각 지역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에서 조성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고 조합 사업을 전이용해 모든 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자로 예수금 5천억원을 달성해 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사업규모가 1조원에 육박했다”며 “앞으로 조합원 지도·지원 사업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최선을 다해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0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용인축협 2010년 장학금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하던 장학금을 인원을 반으로 축소하고 1인당 200만원씩 지급했다. 따라서 30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200만원씩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조성환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장학금 수혜 혜택이 일부 조합원 자녀에게 제한돼 아쉽다. 금년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양보다는 질적 향상에 초점을 두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부모님들의 피와 땀이 깃든 금액인 만큼 용인축협 조합원의 자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이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원을 돌파했다. 경인지역 20개 축협 중 여섯 번째이다. 1983년 상호금융업무를 시작한 용인축협은 지난 7월1일 예수금 5천억원을 돌파하고 농협중앙회 8월 월례조회에서 5천억원 달성탑을 받았다.용인축협은 그동안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임직원들이 저력을 발휘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특히 조성환 조합장이 수지지역을 비롯한 신도시에 신용사업장을 확장하는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용인축협은 현재 본점을 포함해 12개소의 신용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83년부터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해 89년 예수금 100억원을 달성했고 94년 500억원, 97년 1천억원을 넘어섰다. 2004년에는 2천억원, 2006년 3천억원, 2008년 4천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 7월1일자로 5천억원을 돌파해 현재 5천170억원의 예수금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조성환 조합장은 “협동조합은 튼튼한 신용사업을 바탕으로 경제 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실익 사업에 중점을 두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다. 예수금 5천억원 돌파에 따라 조합원들에게 경제적인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 지도·지원 사업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5일 용인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용인통합RPC(대표이사 전병옥)와 통합RPC 참여조합인 백암·원삼·이동·남사농협과 액비를 이용한 고품질 쌀 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자연순환농업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조성환 용인축협장, 윤기현 백암농협장, 허정 원삼농협장, 어운우 이동농협장, 박상호 남사농협장과 용인통합RPC 전병옥 대표이사, 홍건선 용인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이승훈 경기농협 축산팀장 등이 참석했다.용인축협은 축산인들이 생산한 축분을 고액 분리시켜 액비를 알맞게 발효시켜 경종농가에 공급해 화학비료 대신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친환경 고품질 쌀을 생산해 부가가치를 높여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 자연순환농업 협약 체결의 목적이라고 소개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용인축협과 지역농협들은 협동조합 간 협동정신을 발휘해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토양에 환원하고 여기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판매에 상호 협력하면서 경종농가와 축산농가들의 소득안정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용인축협 액비유통센터를 통해 생산된 양질의 액비를 RPC농협 쌀 계열화사업 재배단지에 공급해 경종농가들에게 자연순환농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1일 조합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일일 주막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용인축협과 용인축협노동조합, 부녀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각종 음식을 마련하고 이날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쌀을 구입해 이달 말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1천여명의 용인시민의 참석해 750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항상 축산인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용인축협 조성환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용인축협을 위해 소년 소년가장을 돕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용인축협은 지역 축산인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현동 노동조합지부장은 “매년 연말에 조합과 노동조합이 성금을 마련해 쌀을 구입해 불우이웃에 전달해 왔다. 올해부터는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해 조합에서 행사를 함으로써 용인축협을 홍보도 하고 불우이웃돕기 자금도 마련하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얻기 위해 음식을 마련해 행사를 개최하고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