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2일 관내 감악산 정상에서 2019년 사업 계획 조기 달성을 위한 전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에는 조합의 각 지사무소장과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 모두 감악산 등반 후 감악산 정상 헬기장에서 사업계획 조기달성 전진대회를 가진 후 하산해 적성 소재 돈모닝 전용식당에서 만찬을 즐겼다. 이날 파주연천축협 조영덕 경제본부장과 고광용 신용본부장을 대표로 2019년 경제사업, 신용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경제사업 2천165억원, 신용사업 2조570억원 등 총 2조2천730억원의 사업 계획을 조기에 달성해 조합 발전을 이루자고 결의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은 전사적인 영업추진과 사무소 경쟁력 강화,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생즉사 사즉생’ 살고자하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며, 죽고자하는 자는 반드시 산다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죽고자 하는 정신으로 사업 계획 달성을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만족할 만한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지역축협과 전문적인 업종조합이 손을 잡고 상호 발전을 도모해 주목된다.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과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은 지난 20일 파주연천축협 유통사업단 회의실에서 양봉기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사진>을 갖고 상호 발전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식은 파주연천축협 양봉조합원에게 양질의 양봉사료와 기자재 공급을 위해 이뤄졌다. 또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봉조합원들의 소득 향상과 축산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조합은 상호 강점을 접목시킨 공급 시스템 구축으로 양봉농가에게 양질의 기자재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어 경기북부와 강원도 일원에 유일한 양봉기자재 공급 전초기지로서 큰 역할 기대된다.이번 협약식에 양 조합 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정상태 축산지원부장 및 조합 임직원, 양봉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양봉사료 및 기자재 공급을 위한 협약을 축하했다.파주연천축협은 양봉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 유도 및 형평성 부여, 양봉농가 실익 증진에 기여하고 경기북부 유일한 양봉기자재 취급으로 양봉종사자들에게 조합 이미지 제고 및 신뢰를 확보하며, 계통농협과 협업을 통한 새로운 구매사업 인프라를 구축할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조합원이 재기할 수 있도록 추석당일임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피해 복구에 힘쓰며 농가에 재기의 희망을 불어넣어줘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새벽 2시경 연천군 미산면 소재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모돈 300두를 포함해 총 1천 여두의 돼지가 폐사하며 소방서 추산 6억7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이 소식을 접한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과 임직원 20여명이 축산사랑 봉사단을 발동해 추석 당일임에도 불구하고 화재 피해 현장에 투입해 화재로 폐사된 모돈(두당 약 300kg) 300여두의 폐사 축을 말끔히 치우며<사진> 피해농가 재기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날 폐사 된 모돈은 랜더링 업체에서 일괄 수거 후 폐사축 처리를 완료했다. 파주연천축협 축산사랑 봉사단은 조합 전체 230여명의 직원들로서 13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합원의 화재, 폭염, 침수, 질식 등으로 인해 농장에서 피해 발생 시 팀별로 현장에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직원들 스스로가 명절 당일 가족들과 함께해야 하나 조합원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피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9일 문산읍 소재 내포리 체육공원에서 2018년 조합사업 전이용 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 최종한 시장과 김광철 연천군수,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과 의원 다수, 농협중앙회 손연식 이사(안양축협장)를 비롯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조합원 1천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파주연천축협은 매년 조합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높여주며, 조합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천2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해 나눔, 희망, 기쁨, 행복 등 4개팀으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파주연천축협은 1972년 창립아래 46년 역사를 이어오며 사업규모 2조2천억원, 자산규모 1조2천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의 실적을 이루는 전국 최고의 복지 선도조합으로 발전해 왔다. 파주연천축협은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권익보호는 물론 시민, 고객과 더불어함께 하는 사회적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6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폭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협동조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전국축협 퇴·액비공장장 협의회(회장 김영진 양평축협장장)는 지난 6~7일 양일간에 걸쳐 파주연천축협 친환경사업단에서 모임<사진>을 갖고 퇴·액비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양평축협, 논산계룡축협, 용인축협, 구미칠곡축협, 군위축협, 김포축협, 당진낙협, 목우촌, 무진장축협, 수원화성오산축협, 제주양돈축협, 제주축협, 파주연천축협, 포천축협, 하동축협, 함양산청축협, 홍성축협 공장장 18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공장장들은 EPR(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관련 지난 5년간의 분담금 납부내역, 신규사업 추진 조합의 진행사항, 각 조합별 효과적인 냄새저감시설 설치 사례 등을 공유, 퇴액비 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축산자원부 자원순환팀 정재훈 차장은 자원화시설 퇴·액비화 부숙도 관리기준, 액비 살포시 지원사업 내용 중 변경사항, 퇴비 판매 활성화를 위해 타사업과 연계 추진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진 회장은 “앞으로 축산 환경 법 강화와 지자체의 조례 강화로 퇴·액비 처리 시설 없이는 축산을 영위해 나가기 힘들 것”이라며 “조합원들이 생산한 가축분뇨 처리에 만전을 다해 친환경 축산업의
[축산신문김길호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유례없는 폭염으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을 위로하고 고통분담 차원에서 긴급예산을 편성해 특별 지원키로 했다.파주연천축협은 지난 22일 이번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파주·연천지역의 농가에 대해 특별재해대책자금 10억원과 중앙회지원자금 5억원을 배정해 저리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폭염 대응을 위한 동물약품도 긴급지원<사진> 한다.파주연천축협은 가축의 스트레스 해소 및 성장 저하, 폐사 등의 피해 예방 차원에서 5천만원 상당의 가축영양제 및 비타민제도 현장에 공급할 계획이다.그간 파주연천축협은 축산농가를 위해 상시 지원체계를 구축, 현재까지 40여 농가에 2천 여만원 재해위로금을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국내 139개 축협 중 유일하게 축협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지난 16일 조합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2018년 조합원 자녀 및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사진>하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학자금 지원은 조합자체 교육지원사업과 장학재단에서 지원했다. 조합자체 자금으로 고등학생 9명에게 500만원씩 450만원, 대학생 47명에게 200만원씩 9천400만원등 총 56명의 학생에게 9천8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장학재단에서는 초등학생 18명에게 30만원씩 540만원, 중학생 6명에게 30만원씩 180만원, 고등학생 49명에게 50만원씩 2천400만원, 대학생 18명에게 200만원씩 3천600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별도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업에 필요한 재정 지원 및 교재 등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학업향상의 기회를 제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자 학습능률향상지원금 3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학자금 및 장학금은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초·중학생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파주연천축협 자체지원금 1억원,
[축산신문김길호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3일 파평면 장마루 1길 283-50 현지에서 자원화센터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축분 처리에 들어갔다.이날 준공식에는 농협중앙회 김태환 대표와 경기농협 남창현 본부장,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이재만 회장(대충양돈조합장) 및 관내 농·축협조합장,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과 의원다수, 임직원 및 대의원 등 300여명이 함께 참석해 자원순환센터 준공을 축하했다.파주연천축협은 자원화센터 준공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퇴·액비를 공급해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가축분뇨 문제 해결 및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증대함은 물론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경종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준공한 자원화센터는 시설 부지가 6천500평에 분뇨처리시설 2동과 퇴비 저장동 및 사무동으로 돼 있으며 주요 생산 설비로는 1일 99톤을 처리하는 가축분뇨 액비화 라인과 1일 70톤 처리용량의 축분 퇴비화 시설로 구성됐다. 파주연천축협은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해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파주연천축협 자원화센터는 농림축산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지난달 28일 적성문화공원 운동장에서 2018년 조합 하나로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하나로대회에는 조합의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한우리회장, 선거관리위원, 조합경영평가자문위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조합원 및 직원들은 조합발전을 위하고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며, 파주연천축협 가족으로서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상호간 존중하고 배려할 것을 다짐하고 조합의 주인으로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 소망, 희망, 나눔 등 4개팀으로 나눠 피구, 족구, 단체줄넘기, 에어봉 릴레이,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로 하나가 됐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여기계신 모든 분들이 파주연천축협을 이끌어가는 주역이며 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파주연천축협은 자산규모 1조원 조합으로 성장했다. 여기계신 모든 조직원들이 하나 될 때 비로소 전국 최고의 조합이 될 수 있다. 모두가 노력해 양축조합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파주연천축협이 되자”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촌형 조합 이례적 예수금 1조원 달성 쾌거 경기조합 최초 펀드 판매…안심한돈 대상도 축분뇨 자원화·유통 활성화로 농가소득 향상 장학재단 운영…지역사회 발전 디딤돌 역할 파주연천축협이 신용사업은 물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축협의 표준모델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발전의 디딤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사진)은 올해 예수금 1조원 달성 탑 수상은 물론 안심축산물 생산과 농가 실익증대 기여로 안심한돈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파주연천축협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자로 조합 상호금융예수금이 1조원을 달성했다. 경인지역 20개 축협 중 5번째다. 이와 함께 파주연천축협은 경기도 농·축협 중 최초로 펀드판매 조합에 선정됐다. 파주연천축협이 지역선도금융기관으로서 파주, 연천지역 고객들로부터 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준조합원 배당제 도입 성과 특히 파주연천축협이 농촌형 조합으로서 예수금 1조원 달성은 농촌지역의 특성과 한계를 감안할 때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파주연천축협은 준조합원 배당제도를 도입해 실천해 왔다. 준조합원 배당은 이번 예수금 1조원 달성에 큰 기여를 한 것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경인지역 20개 축협 중 다섯 번째로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시대에 진입하며 1조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했다. 파주연천축협에 따르면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월례회의에서 경인지역 축협으로는 다섯 번째로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3월말 현재 파주연천축협 상호금융예수금은 1조45억4천28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경인지역 내에서 수원축협, 안양축협, 양주축협, 평택축협에 이어 다섯 번째로 예수금 1조원 조합에 합류한 것이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1986년 8월 상호금융 업무를 개설해 1990년 예수금 100억원, 1997년 1천억원, 2006년에 5천억원을 달성하고 12년 만에 5천억원을 추가 달성해 1조원 시대를 열었다.현재 파주연천축협은 본점 포함 19개 곳의 신용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3월말 현재 상호금융 예수금 1조45억4천280만원에 대출금 8천339억5천200만원을 기록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경제사업에 있어 안심한돈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협동조합 본연의 기본 목적대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발전을 이뤄가는 등 협동조합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는 조합으로 우뚝섰다.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월 6일 광탄지역 조합원들 대상으로 시작한 지역별 사랑방 좌담회가 오는 20일 파주지역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파주연천축협은 매년 정기총회가 끝나고 나면 각 지역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사랑방 좌담회<사진>를 개최해 조합 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 2018년 사랑방 좌담회는 지난달 6일 광탄을 시작으로 15곳 지역 745명의 조합원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파주연천축협 조합원수는 1천374명이다. 이번 간담회기간 내내 이철호 조합장이 직접 조합 현황과 사업현황(2017년 12월말 기준)및 손익현황, 이익잉여금 처분내역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2017년 경제사업 2천242억원, 신용사업 1조8천587억원, 보험료 283억6천600만원등 총 사업량 2조1천112억원으로 65억2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법정적립금 7억5천439억원, 조합원 출자배당금 6억4천700억원, 우선출자배당금 1억2천만원, 조합원이용고 배당금 24억6천800만원, 준조합원 이용고 배당금 5억원, 사업준비금 15억877만원 등 59억9천991만원을 처분했다. 또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