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우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태성)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평창 알펜시아 회의실에서 강원한우 조공법인 임직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강원도 광역브랜드인 하이록과 한우령한우가‘강원한우’로 통합함으로써 다르게 운영되던 두 브랜드의 생산기반과 마케팅·홍보 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향으로 통합해 추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내년도 중점추진사항인 가공장 운영을 기반으로 한 유통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수도권과 대형마트 등의 신규거래처 발굴과 중·장기 유통체계 구축에 따른 사업 활성화 방안 등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김성태 대표는 “하이록과 한우령 브랜드의 기존사업을 원활하게 마무리하고 두 브랜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성을 우선으로 보다 효과적인 강원한우 브랜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임직원 전략회의 및 워크숍을 실시해 직원들의 정보교류를 통한 업무역량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지난달 18일 홍콩 정부에 대관령한우 상표사진 출원을 신청해 지난 1일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출원은 외국인들의 시각을 감안해 국내 개별브랜드를 인식시키는 것이 아닌 ‘한우’라는 인식을 강화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동식물 최적고도 700미터에서 나고자란 한우라는 연계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 ‘Pyeong Chang Hanwoo’라는 영문으로 상표 출원을 하게됐다고 축협측은 설명했다. 특히 평창영월정선축협의 한우브랜드만을 홍보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지역명칭 ‘평창’이라는 한국의 세계화 브랜드와 ‘한우’라는 공통의 이미지를 기능성 고급육으로 널리 알려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인들에게 한우에 대한 강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도 덧붙였다.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이하 평영정축협)이 2016년 농협중앙회 종합 업적평가에서 상반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평영정축협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6월말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를 분석한 결과 전국 축협 중 농촌형 1위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평영정축협은 지난해 12월말 평가에서 2위를 달성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똘똘 뭉쳐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김영교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업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 화두로 우공이산(愚公移山), 2016년 화두로 이목지신(移木之信)을 선정, 사업 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투철한 협동정신을 기반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극대화 및 농·축협 경영내실화를 위해 회계기간의 경영성과를 평가한 2016년 농협중앙회 종합 업적평가에는 ‘경제사업 활성화와 사업기반 구축을 위한 평가’, ‘신용사업 건전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평가’기준이 강화됐으며, ‘책임경영체제 및 경영건전성 강화를 위한 평가 방법’을 개선했다고 중앙회측은
농협 강원지역본부(경제본부장 조영운)와 (사)나눔축산 강원도지부(지부장 이택열),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이 공동으로 지난달 27일 ‘축산물 정 나눔, 복 맞이 삼계탕’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실시되었던 나눔축산 행사(매월 실시)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중복 날을 맞이해 평창군 관내 어르신 500여명에게 사랑의 삼계탕(목우촌 안심삼계탕)을 제공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 김영교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는 지역사회 발전과 지도, 환원사업에 있다”며 “이번 행사로 건강한 평창, 활기차고 장수하는 좋은 고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사)나눔축산 강원도지부 이택열 지부장은 “축산인의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으로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농협 조영운 경제본부장은 “지역 실정과 시기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나눔축산 운동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창영월정선축협 정총지난해 사업 성과 보고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지난 22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제 33회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당기순이익 3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김봉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원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김용국 원주장장, 임원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별 성과보고를 통해 상호금융예수금 2천765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천926억원, 정책대출금 21억원의 실적을 거뒀으며 보험사업은 전년도말 대비 20.53% 성장한 197억원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사업 총매출은 1천87억원으로 목표대비 114%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구매사업은 214억원으로 101%, 판매사업은 397억원으로 목표대비 135%, 생장물사업은 153억원으로 목표대비 127%를 달성했다. 특히 42.5%의 성장률을 보인 마트사업도 매년 승승장구하
강원도·농협 공동 평창휴게소서 4일간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와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대표 허권), 강원도가 공동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를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부터 7일까지 4일간 평창휴게소에서 강원농축산물 직거래 장터사진를 운영했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도내 제철농산물과 우수 농특산가공식품, 대관령한우 등 총60여개 품목을 판매, 홍보했다.특히 한창 도내에서 출하되고 있는 찰옥수수, 찰토마토, 감자, 단호박, 파프리카 등 제철농산물과 고추장, 된장, 참기름, 들기름, 잣, 황태 등 우수한 도내 농·특산물을 비롯해 강원도의 대표 한우브랜드인 대관령한우를 시중가격보다 10% 이상 할인 판매했다.또한 도내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찰옥수수, 감자, 한우불고기, 한우육포 등 다양한 시식행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지난 23일 조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평창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등 내빈과 이사, 감사, 대의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 자료에 따르면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지난해 지속적인 금리 하락과 FTA체결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상호금융예수금은 2천927억원을, 상호금융대출금은 2천43억원을 각각 달성한데 이어 보험 수익도 14억원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사업은 매출액이 1천70억원으로 목표대비 109%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판매사업이 394억원으로 목표대비 125%, 생장물사업 200억원으로 목표대비 104%, 수수료수익 11억원으로 목표대비173%, 구매사업 238억원으로 목표대비 100%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신축 및 리모델링으로 마트 활성화에 적극 투자하여 마트사업매출액은 200억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 대관령한우타운 면온점이 지난 9일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393번지 현장에서 평창군수 등 지역내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대관령한우타운 면온점은 그동안 ‘일송정’이란 이름으로 대관령한우와 무지개송어를 주 메뉴로 운영해왔는데, 이번에 대관령한우타운 2호점으로 문을 연 것이다.평창영월정선축협 대관령한우타운은 이로써 대관령면 횡계리에 1호점을 시작으로 이곳 봉평에 2호점을 둔데 이어 영월 주천 다하누촌에 가맹점, 서울 미아삼거리에 대관령한우 포차 등 체인점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대관령한우를 믿고 찾는 고객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게 됐다.이병곤 면온점 대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획기적인 혁신으로 고객에게 질높은 서비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17일 평창지역의 다문화축산농가를 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평창영월정선축협의 도움으로 지역의 다문화축산농가를 추천받아 사육현황과 실태를 파악하여 농장 특성에 맞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판정결과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또한 농촌지역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을 격려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작은 정성을 담아 온누리상품권사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태종 지원장은 “고급육 출현율이 다소 낮은 다문화축산농가와 지속적인 교류 및 컨설팅을 통해서 도움을 주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World Best Beef’, ‘Global Standard’. 대관령한우가 오랫동안 지향해온 것은 세계적인 쇠고기다. 세계인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세계 최고의 명품쇠고기를 만들겠다는 것이 대관령한우를 키우는 농가들의 오랜 꿈이다.그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걸음이 지난 19일 시작됐다.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이날 ‘대관령한우’를 출국시켰다. 도착지는 프랑스 파리다. 파리에서 23일까지 열리는 ‘프랑스 식품박람회’에 출전한 것이다. 50주년을 맞은 국제적인 식품박람회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평창영월정선축협은 이번 파리 나들이 길에서 ‘대관령한우’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맛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육포와 스테이크, 불고기가 주 종목으로 선보였다.이번 박람회 출전은 평창군 지원과 강원테크노파크의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
강원축협조합장협의회 소비촉진의 장 만전 다짐강원 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고동수·강원양돈농협장)는 지난 달 25일 평창대관령한우축제 개최 현장인 대관령 하늘목장내 우덕원에서 회의를 개최사진하고 강원도에서 열리는 한우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고동수 협의회장은 “평창대관령 한우 축제에 이은 횡성한우축제(10월1-5일)와 늘푸름홍천우축제(10월8~11일) 등 한우 축제에 관심을 갖고 이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하자”고 말했다. 고 회장은 또 내년 3월 동시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하게 관리되는 만큼 자칫 선거법에 저촉되는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윤배 농협강원지역본부장도 “지역별 한우축제에가 명품 강원 축산물의 축제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홍보에 협조해
25일부터 4일간 하늘목장서 대자연과 어우러져평창영월정선축협 차별화된 기획으로 축제 만전제1회 대관령한우축제가 목전에 다가왔다.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동안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개막의 팡파르가 울리게 된 것이다.평창영월정선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교)은 이번 축제를 대관령한우만의 차별화 되고 특화된 기획과 구성으로, 천혜의 지역적 특색과 아름다운 초원에서 자연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특히 축제는 대관령 한우 셀프 식당과 전시 홍보관을 통해 정통성 있는 맛, 품질, 안정성, 기능성을 보유한 대관령한우 만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주요 행사는 소고기올림픽, 대관령한우요리경진대회, 그림그리기대회, 허영호 대장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