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9일 광주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서 열린 아시아 최고 거리축제인 제9회 충장축제 개막 첫날 전국적으로 68개팀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에서 당당히 2년 연속 최우수상사진을 수상했다.이날 거리퍼레이드에서는 축산농가와 직원 등 300여명이 ‘소달구지와 농민들’ 팀명으로 참여해 농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밀짚모자,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농민복장을 하고 또한 어미소와 송아지, 소달구지, 각종 가축 마스코트 등을 앞세우고 가두행진을 했다.가두행진을 하면서 막걸리 10말과 함께 한우 3마리 분량의 육회와 국내산 목우촌 햄, 삶은 계란 등 우리 축산물을 금남로에 모인 수많은 시민들에게 약 5천명 분량을 제공하며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광주축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해 충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7일 조합 강당에서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이종석 상무와 조영조 농협전남본부장, 박태식 농협 광주본부장 등 농협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고객감동 경영실천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TMSP(통합마케팅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정에 대한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에 발표한 TMSP (통합마케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란 상품의 특징, 장점, 이점, 근거를 제시하면서 단순히 고객에게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닌 조합원 및 고객에 대한 친절서비스 강화, 각종 사업추진 역량 강화, 고객감동 실현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대처해 가는 종합마케팅 교육이다.광주축협은 TMSP 기본 매뉴얼을 바탕으로 전직원이 함께 9주간 집중토론 교육을 통해 직원중심이 아닌 고객중심의 마케팅 기법을 터득하여 각종 업무실적 평가
광주전남 축산포럼(회장 문승주 교수·전남대 동물자원학부)은 지난 10일 전남대학교 교내 동물사육장 강의실에서 ‘9월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남도 축산정책과 배윤환 계장의 ‘축산환경 및 가축분뇨처리 동향’ 주제발표와 농협사료 전남지사 윤충근 지사장의 ‘원료사료 가격 상승 및 축산물가격 동향’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축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배윤환 계장은 가축분뇨 발생 및 처리현황을 비롯 가축분뇨처리사업 주요 추진실적 및 성과, 가축분뇨 에너지화사업 등 전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축분뇨처리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전남】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 전 직원과 여성대의원들은 지난 5일 무등산에서 ‘2008년도 공제 및 CRM, CS 전사적 추진 결의 등반대회’를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무등산 입구에 모여 대회장소인 무등산 중머리재로 이동해 2008년도 공제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CRM(고객관계관리) 활성화로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사업확대와 CS(고객만족) 전국 1위의 영예를 계속 지켜나자는 결의문을 낭독했다.또 닭싸움, 공 올리기, 풍선 터트리기,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상호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특히 여성대의원들은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안명수 조합장은 “축산환경의 어려움과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신용부문의 격동과 환율변동 등 올해는 대외상황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직원 모두 굳은 의지를 갖고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면서 공제목표 조기달성과 우량고객 확보를 위한 CRM을 전사적으로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전남】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질병 공동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영조 농협전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위영휘 광주광역시 농산유통과장, 박수진 광산구청 축산계장이 참석했다.안명수 조합장은 이날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가축질병에 대한 언론 보도가 조금만 나와도 바로 축산물 소비위축으로 나타날 만큼 민감해 최근 축산업은 질병문제에 사활이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가축질병 차단에 우리 모두의 역량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임원과 대의원들은 구제역 재발방지와 소 브루셀라병 확산 차단 등 가축질병의 조기종식으로 청정국 유지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광주축산농협은 이날 가축질병방역본부 현판식과 방역차량을 이용한 분무 분사 방역소독시연회도 가졌다.
【전남】 광주축협 김재필 전무가 지난 26일 전남대학교에서 ‘Lactobacillus acidophilus 30SC와 Saccharomyces cerevisiae의 급여가 이유자돈의 성장 및 면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논문으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논문에는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만이 수입축산물에 대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으며, 김 전무는 축산컨설팅과 배합사료공장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주경야독으로 연구해 기능성 천연물질인 복합생균제를 축산현장에 접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김 전무의 연구논문은 자돈사료에 복합생균제 첨가로 인해 이유 자돈의 초기 성장을 개선시키고 면역반응 역시 활성화시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복합생균제가 이유자돈 급여시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 전무는 “논문이 완성되기까지 귀중한 시간과 조언을 다해 준 안명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전무는 전남대 농과대학 축산학과를 졸업,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하다 지난 86년 광주축협에 입사해 사료품질관리실장, 사료공장장, 전무 등을 지내면서
【전남】 최희태 가축위생방역지원 전남도본부장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방역요원, 도축검사원들에게 배 43박스를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최희태 본부장과 김영수 사무국장이 방역요원 및 도축검사원들에게 배를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전남】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8년도 광주지역 축산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배합사료 연간 24만톤 돌파기념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병수 공장장은 ‘연간 24만톤 달성까지’의 경과를 보고했으며, 직원, 조합원, 조합행사 등을 담은 동영상도 상영됐다. 또 간부직원 세배와 떡케익 절단에 이어 참석자 모두가 새해인사를 나누는 신년하례 시간이 진행됐다.안명수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는 대외개방, 곡물가 폭등, 금융환경의 격변 등으로 매우 어려운 한해였지만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우리 조합은 원만한 결산을 통해 당기순이익 21억원으로 6년 연속 두 자리수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올해에도 또 다른 기회의 한해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김수협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위영휘 광주광역시 농정과장, 안병량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팀장, 박수진 광산구 축산계장, 최희태 대한양돈협회 부회장, 윤한성 대한양계협회 전남도지회장, 장춘환 농협사료 나주공장장, 고수웅 광주시 동구의회 의원, 정성도 광주농업경영인연합회장과 조합원, 임직
【전남】 전남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안병선)가 전개하고 있는 ‘1농장 1도우미’ 현장 활동이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축산기술연구소는 연구소 소속 수의, 축산 관련 공무원을 ‘1인 1농장 도우미’로 지정해 축산농가 현지방문을 통해 새로운 정책과 정보를 전달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찾아 해결해주는 활동을 전개하면서 농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전남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해 6월 수의·축산 공무원 48명을 한우, 젖소, 돼지, 닭·오리 등 48개 농장과 결연을 맺고 분기별로 지금까지 모두 5회의 ‘1인 1농장 도우미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모두 32건을 해결했다는 설명이다.‘1인 1농장 도우미’는 방역차량을 활용해 축사 내외부에 대한 집중소독을 실시해주는 것은 물론 소 브루셀라병, 돼지 소모성질환, 조류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방역관리요령,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프로그램, 항생제 오남용 예방요령 등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축산농가들이 각종 질병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축종별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팀을 구성해 총 47회에 걸쳐 1천620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