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유통단계를 축소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동시에 보호하자는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와 생산자 단체가 중심이 되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김포시(시장 유영록)와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는 지난달 30일 통진읍 도사리 소재 김포축협 경제유통사업단 주차장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사진하고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농축산물을 공급했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김포시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사이를 단축시켜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생산자에게 안전하고 더 많은 수익을 제공코자 실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김포축협은 이날 48번가 파머스 마켓에서 한우 등심(1등급) 1kg당 4만원, 2등급 3만원, 국거리 kg당 2만6천원, 2등급 국거리 2만원, 불고기 2만원, 삼
이용현 김포축협 상임이사사진가 조합의 2대 상임이사에 재 선출 됐다.김포축협은 지난 9일 현대 웨딩홀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용현 현 상임이사를 재 선출했다.이날 김포축협은 처음으로 조합 경영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고 홍덕호 현 김포시 복지재단 이사장을 조합의 사외이사로 선출했다.이날 선출된 이용현 상임이사는 지난 82년 김포축협에 입사한 김포 토박이이며 현재 경인지구축협경영자협의회장을 맡고 있다.이날 김포축협 대의원들은 상임이사와 사외이사 찬반 투표를 실시해 상임이사는 찬성 46, 반대 5표, 사외이사는 찬성42, 반대 9표로 원안대로 의결했다.이용현 상임이사는 “열과 성을 다해 김포축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제가 어렵다. 김포축협도 영향을 받아 경영에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2013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이날 김포축협은 총 31명의 조합원자녀에게 100만원씩 3천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김포축협 따르면 올해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코자 예산을 편성했지만 이번 장학금 신청자가 33명 이었다. 이중 2명은 자격 미달로 인해 31명만 전달하게 됐다며 추후 신청자가 있으면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의 부모는 김포축협에 관심을 갖고 이용을 많이한 조합원들의 자제이다. 학기가 시작되어 학생들보다 부모님에 전달하게 된 것을 이해해 달라. 오늘의 장학금 전달식은 정말 조합으써 가장 보람된 행사이다. 적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조합원들의 땀이 섞인 금액이다. 앞으로 자녀들을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으로
김포축협 여성산악회(회장 노경희)는 지난 14일 문수산 삼림욕장 주차장에서 임한호 김포축협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과 여성산악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산악회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사진를 가졌다.이날 산악회원들은 계사년 한해도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사랑이 넘치고 안전하고 무사한 산행이 되도록 문수산 산신령에게 기원했다.임한호 조합장은 이날 “김포축협 여성산악회 회원 모두 문수산 정기를 받아 1년 내내 안전한 산행을 기원한다며 회원들이 안전 산행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을 유지했으면 한다. 또한 더욱더 김포축협을 홍보하고 조합 사업을 전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노경희 회장은 “등산을 통해 회원 상호간에 하나가 되어 축협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올 한해 산행모두 편안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 항상 지원해주는 김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6일 김포축협 조합장실에서 김포관내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중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5가정을 추천 받아 한 가정당 매월 20만원씩 연간 1천200만원을 지원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이주민복지회 김포지사(대표 곽종규),김포시 다문화지원센타(강병석 목사),김포시 새마을연합회(회장 유준학),수혜를 받는 시라하시 나오꼬(일본명)외 4명이 참석사진했다.전달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다문화가정의 어려움과 현실을 토론하며 나눔 실천 운동이 김포시 범시민운동으로 펼쳐 나갔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김포축협에 고마움을 표했다.임한호 조합장은 “축산인은 물론 김포시민께서 축협에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김포축협이 이만큼 성장하게 된 만큼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도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30일 김포시 대곶면 대벽리 819, 820, 821번지에서 자연순환농업센터 기공식사진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에는 양상만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과 이호성 대곶면장과 김포관내 축산관련단체장, 대벽리 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김포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대곶면 대벽리 819, 820, 821번지 일대 1만1천975㎡(3천622평)로 건축면적 3천198.95㎡(940평), 연면적 3천181.67㎡(962평)으로 건축될 예정이다.시공사는 가축분뇨 전문업체인 에코바이오(대표 이종국)가, 감리는 신우건축(대표 조오성), 건축설계는 대흥건축이 맡았다. 2013년 3월 말 준공을 목표로 이날 첫 삽을 들었다.임한호 조합장은 “김포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관내 양축농가의 숙원사업으로 가축분뇨의 처리를 통한 고품질의 유기질퇴비생산을 목표로 추진하게 됐다. 축산농가들이 가장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24일 하성면 마조리 이형상 조합원 농가를 비롯해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조합원 농가를 방문하고 재해 위로금을 전달했다.김포축협은 이번 태풍피해 농가를 위해 조합원 농가를 방문하고 태풍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가 심한 30농가에 1천17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 ‘김포금란’이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획득해 다시 한 번 명품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였다. 김포축협 ‘김포금란’은 경기도 ‘G마크’ 획득에 이어 지난달 2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다.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양축협사료공장, 김포금란 작목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항생제 인증서 교부식을 가졌다.이날 송광현 농관원 김포출장소장은 “무항생제 인증 보다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계란 공급을 위해 모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임한호 조합장은 “김포금란 생산농가는 노력만큼 수익을 더 얻는 것이 당연하다”며 “조합원과 조합이 합심해 우수한 계란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김포금란’은 지난달 16일 농협수원유통센터 ‘경기도 우수농산물 판매관’에 입점했으며, 이번 무항생제 인증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이다. 특히 협동조합 계란브랜드 사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인근 조합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포축협의 양계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출시한 계란브랜드 ‘김포금란’의 우수성이 또 한번 입증됐다.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김포금란’이 경기도가 선정한 우수농산물 전용 판매관에 입점 됐다고 밝혔다.경기도 우수농산물 전용 판매관에는 ‘김포금란’과 함께 ‘한성마춤한우’, ‘아이포크’도 함께 선정됐다.경기도는 지난 16일 수원농산물유통센터에 98㎡ 규모의 ‘경기도 우수농산물 전용 판매관’의 문을 열고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브랜드 중 양곡, 축산, 과일, 채소, 전통식품 등 5개 코너로 구성 30여개 품목을 연중무휴로 상설 전시 판매하고 있다.경기도내 축협들이 운용중인 축산물 브랜드 중 유일하게 ‘김포금란’만 입점 됨으로써 우수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임한호 조합장은 “‘김포금란’이 경기도 우수농산물 판매관에 입점 되어 도내 최고의 계란브랜드로 인정받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김포축협은 김포금란 브랜드 참여농가에 최상의 브랜드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금란’은 안양축협배합사료 공장에서 김포금란 전용사료를 공급받고 있으며 김포금란작목반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계란을 유통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8일 김포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정관 개정의 건, 2007년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감사선출건 등을 의결했다. 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지난해는 축산물 판매는 물론 축산물의 고품질화를 위해 광역브랜드 사업인 ‘한우풍경’, ‘돈모닝포크’ 연합사업과 ‘김포금란’사업을 펼쳐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했다”며 “특히 김포금란사업을 통해 양계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경제사업에 많은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김포축협은 지난해 3억8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3억5천5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한편 이날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감사선거에서는 김동필(하성면)씨와 임현규(대곶면)씨가 선출됐다.
도시형축협과 농촌형축협, 생산자, 유통업체가 뜻을 모아 계란유통 시장에 새로운 블루오션 모델을 제시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과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7일 김포 황제웨딩프라지에서 도농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산란계 계열화사업 제휴 협약식’을 갖고 지역축협으로는 처음 시도되는 김포계란유통센터 활성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김포축협과 안양축협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는 고품질 계란의 생산·가공·유통을 일원화하고 산란계조합원들은 생산기반 및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소득증대 및 축협사업의 기반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김포축협은 김포계란유통센터 사업을 통해 산란계조합원들과 계란수매약정·전용사료 공급·컨설팅지도·축산자금 등을 지원하고 조합원은 고품질 계란의 생산에만 주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또 안양축협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포축협 조합원들에게 ODM방식의 전용사료를 공급하므로 안정적인 사료판로를 확보하게 됐다.한편 김포계란유통센터는 김포시 브랜드인 ‘금쌀’의 통합브랜드 명 ‘금란(金卵)’을 사용하기 위해 김포시와 협의하고 있으며 우선 6개 농장(30만수)에서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