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사진)은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배합사료 및 TMF사료 전 품목에 대해 특별 할인판매(포당 최대 800원)를 한시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 할인판매행사는 생산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배합사료 가격이 국제곡물가격 등의 영향으로 인하되지 않고 있는 반면 산지 축산물 시세는 불안정하게 형성되고 있어 축산농가들과 어려움을 함께 하기위해 특별 할인판매를 단행했다.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난해에도 축협사료를 이용하는 양축농가에게 두차례에 걸쳐 2억5천만원의 배합사료 및 TMF사료를 무상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익지원과 축산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나상옥 조합장은 “이번 사료가격 인하는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축협을 꾸준히 이용해 주신 양축농가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달 25일 축협 녹색한우타운 회의실에서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축산관련기관 단체장들과 상설 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축산단체장 20여명과 행정기관, 한대웅 농협 전남지역본부 축산사업팀장, 유명상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김창엽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축산관련기관 단체장들과의 첫 모임인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축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시로 정례회의를 갖기로 하고 협의체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최근 발생된 AI, 축산강국과의 연이은 FTA체결,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등 축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나상옥 조합장은 “오늘 협의체 구성을
전남도는 소 결핵병 근절 5개년 계획을 마련해 2019년 청정화 달성을 목표로 총력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젖소에서는 1세 이상의 모든 소를 매년 검사하고 있어 결핵병이 점차 줄고 있으나 한우·육우에서는 점차 늘고있어 확산 방지 대책이 절실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앞으로 5년동안 20억원을 투입해 모든 한우·육우를 검사해 감염축을 조기에 색출 도태하고 단계적으로 농장간 소 거래시 결핵병 검사증명서 의무화와 도축장 출하시 검사를 통해 음성판정을 받은 소만 도축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전 검사 소 구입, 일관사육, 사육밀도 준수, 울타리 등 차단시설 설치, 외부통제, 의심축 신고 등 예방대책 홍보전단 2만부를 제작해 축산농가에 배포하는 등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전남도는 5월말 현재까지 과거 발생 등 감염 우려 405농가 1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13일 조합 녹색한우타운에서 ‘원로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가정의 달을 맞아 조합이 성장 발전하는데 초석의 역할을 해준 선배 조합원들의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기리고 원로 조합원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 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0여명의 원로조합원을 초청, 조합의 전반적인 사업현황 보고와 원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 원로조합원들은 “현재의 성장 발전된 모습의 조합을 보고 가슴이 뿌듯하고 매년 잊지 않고 초청을 하여 초창기 조합원들을 만나 서로의 안부와 우의 결속을 다지는 정말 뜻 깊은 행사 였다”고 전했다. 나상옥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부모가 없으면 자식들이 존재할 수 없듯이 오늘의 축협이 성장 발전하는 데 있어서 원로 조합원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
전남농협이 AI 조기종식 및 축산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축산농가 경영안정에 본격 나섰다.전남농협(본부장 박종수)은 지난 1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축협 지도경제상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경제사업 추진 전략회의사진를 개최하고 축협이 구심체가 되어 지역 축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가축질병 재발 방지를 위해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AI 발생 등으로 각종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구매, 판매, 마트사업 등 2014년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방향 등을 협의했으며 FMD, AI 등 가축질병 피해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고 재발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 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 직원들이 새해부터 100일째 되는 날인 지난 9일 백숙데이에 구내식당에서 중식으로 국내산 닭고기 백숙을 먹는 시식행사사진를 가졌다. 백숙데이는 새해 시작으로부터 99일째 되는 날로서 한문으로 100(百)일에서 하루 (一)를 빼 백(白)을 만들어 99일이 ‘백일’이 되었으며 또한 99세를 뜻하는 백수(白壽)와도 뜻이 이어져 백색육인 닭고기 백숙을 먹고 건강하게 살자는 의미의 국내산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데이 마케팅으로 활용되고 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17일 조합 녹색한우타운 회의실에서 지역 축산단체장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박효석 상임이사사진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서 박효석 상임이사는 “32년간 조합에 근무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축산인의 실익지원사업을 통한 조합원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상임이사는 또 “내부직원 역량 강화 및 우수 인재 육성을 통해 조합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하나된 모습으로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열린 상임이사실 운영으로 조합원들이 편안하게 조합을 찾아 조합과 소통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상임이사는 지난 79년 순천대학교
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41년간 헌신해온 목포무안신안축협 박규한 상임이사사진가 영예롭게 퇴임했다.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7일 조합 녹색한우타운 회의실에서 축산·사회단체장과 조합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박규한 상임이사의 퇴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퇴임한 박 상임이사는 지난 8년간 3선의 상임이사 재임기간을 통해 현 나상옥 조합장과 함께 조합의 대내외적인 어려운 상황속에서 2002년 통합이후 2014년 까지 연속적인 흑자경영으로 목포무안신안축협을 복지조합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특히 직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전문 경영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상임이사직을 탁월한 능력으로 역임하는 등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협동조합에서 40년 넘게 헌신적인 노력으로 남다른 업적을 남
대의원 조합장 6명 선출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23일 농협전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정기회의사진를 갖고 임기만료된 협의회장과 대의원 조합장을 선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해말로 임기가 만료된 협의회장과 6명의 대의원 조합장을 선출했는데 구희우 협의회장은 유임됐으며 대의원 조합장에 신강식(고흥축협) 이성기(광양순천축협) 나상옥(목포무안신안축협) 구희우(영광축협) 임희구(함평축협) 이정우(해남진도축협)조합장이 각각 선출됐다.협의회장 선출은 당초 권역별 순번에 따라 이번에 전남 동부권 축협 조합장 가운데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동부권 조합장들을 비롯한 참석조합장들이 구희우 협의회장에게 한번 더 재임해줄 것을 권유해 이를 수락함에 따라 경선 없이 추대로 유임됐다. 구희우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다국간의 FTA 체결과 AI 발생
광주전남축협조합장들은 지난 23일 농협전남지역본부 회의실에 AI·FMD 철통방역을 위한 ‘방역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조합장들은 ‘AI·FMD 철통방역 우리가 해낸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AI 조기종식과 확산방지 및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참석 조합장들은 또 “AI 바이러스는 75℃에서 5분만 가열하면 사멸된다”며 양계산물과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당부하는 오리고기 시식회도 가졌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7일 조합 녹색한우타운에 회의실에서 축산인 신년하례식사진을 개최하고 갑오년 힘찬 새출발을 시작했다. 축산인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철주 무안군수, 양영복·정영덕 전남도의원 등을 비롯한 관내 축산관련 단체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축산분야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한 것에 대해 서로 위로와 격려를 하고 2014년 갑오년 새해에도 모든 축산인이 일치단결하여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나상옥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우리에게 다가온 많은 어려움을 잘 극복했던 것처럼 2014년에도 모든 축산인이 단결하여 축산발전과 소득증대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6일 일로가축시장에서 가축시장 증축을 기념하고 그동안 이용해준 축산농가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사은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사은행사에서는 가축시장을 이용해 준 축산농가들에게 한우 1마리를 도축하여 시식 및 떡국나눔을 통해 감사와 위로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2011년 10월 현대식 전자경매시스템을 설치해 새롭게 이전 개장한 일로 가축시장은 매월 6회 1회 평균 300두 이상의 한우가 출하하여 이번에 추가로 계류시설을 증축함으로써 축산농가 편의 제공은 물론 축산물 유통구조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또한 일로 가축시장은 출하하는 한우 도축경매시 등급이 우수한 개체에게 장려금으로 연간 1천만원을 지원하고 이번부터는 추가로 최고 낙찰가격 축주에게 배합사료를 무상지원함으로써 대이용 농가에게 실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