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농협 본점에 축산물명품관 해운대점을 개점사진하고 포크밸리 돈육 및 육가공 제품의 판매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번에 개점한 축산물 명품관 해운대점은 182㎡의 규모로 판매장과 작업장, 냉동창고 등을 갖췄으며 부산의 소비 1번지인 해운대구 신시가지에 위치하여 부산 소비자에 부경양돈조합 육가공 제품과 대한민국 최초 명품인증 돼지고기 브랜드 ‘포크밸리’의 홍보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일반 정육점과는 차별화된 품질과 유통의 거품을 뺀 가격경쟁력을 펼쳐 나감으로 인근 정육점의 가격상승을 억제하고 포크밸리 전제품 뿐만 아니라 한우와 오리, 닭고기, 계란과 부산물 등 다양한 국내산 축산물을 제공해 나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는 구랍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사진하고 내년도 사업계획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부산우유는 내년도 사업물량을 신용사업 5천467억3천2백만원과 일반사업 1천999억2천5백만원 등 전체사업물량을 12년 계획대비 6.9%성장한 7천466억5천7백만원으로 책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15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김남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이면 조합 설립 5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게 된다”며 “이런 뜻 깊은 시간의 중심에서 2013년을 지난 5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의 시작을 알리는 원년으로 삼고 매출액 10% 이상 성장이라는 중기적인 경영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산축협(조합장 김태용)은 지난 21일 부산시 강동구 녹산동 1148-3번지 현지에서 농협 폴 주유소를 개점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총사업비 17억원이 투입된 부산축협 주유소는 연면적 1322㎡위에 400톤의 저장용량, 주유기 5대, 2대의 주유차량 등을 완비하였으며 주유소 사업을 통해 다소 저조한 경제사업 매출이익비중을 10%이상 끌어 올릴 뿐 아니라 경제사업량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날 김태용 조합장은 “정량 정품은 말할 것 없고 배달 서비스까지 실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만족을 줄 수 있는 사업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목표 수지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농협중앙회의 공동구매 형식을 통해 단가를 낮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부산축협 폴 주유소는 이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달 25일 조합 임원 및 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락지점(지점장 오전귀) 확장 이전 개점식사진을 가졌다.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430-61번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안락 지점은 지난 1990년 12월에 첫 개점을 시작으로 지난 23년간 지역민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펼쳐오며 1992년 최우수 지점으로 선정되기로 하는 등 조합원들을 위한 제원 및 경제사업의 자금 조달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하지만 그동안 지역 상권변화와 금융산업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기존의 위치에서는 더 이상 사업물량증대가 어렵다고 판단, 장기적인 영업전략과 새로운 영업망 확충이라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이날 확장 이전 개점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올해 마지막 도심속 목장나들이사진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동래구 명륜동 메가마트 앞에서 개최됐다.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주최하고 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가 후원 한 이번 행사는 살아있는 젖소도 보고, 우유도 짜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우리 우유와 우리 목장을 생활 속에서 가깝게 느끼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이번 행사는 크게 ▲목장 체험 ▲우유 체험 ▲부대 이벤트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송아지 우유주기, 엄마소 착유체험, 육성우 건초주기 등을 통해 목장을 체험하고, 우유 아이스크림, 푸딩, 비누 등을 직접 만들 수 있었다. 그 밖에 우유 퀴즈와 체지방 측정을 통해 우유에 대한 정보와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준비됐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경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