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 달 26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여성조합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여성문화제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안양축협은 우수조합원 및 효부상을 시상했다.우수조합원은 조합사업 각 부문별 사업 우수자 13명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조합원 중 부모를 극진히 모신 조합원에게 효부상을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부상으로 해외선진지 견학의 특전이 주어졌다.이날 여성문화제에서는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 참들향 밴드의 공연은 취소하고, 방송인 엄용수(개그맨)씨로부터 ‘즐거운 인생, 특별한 행복’이란 주제로 2시간동안 강의했다.손연식 조합장은 “최근 정부의 저금리 정책 기조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예대비는 갈수록 약화되고 있고 그에 따라 신용사업의 성장이 답보 상태에 있다.
배합사료가공조합공장장협의회(회장 박병수·광주광역시축협사료공장장)는 지난 3일 축산농협 안산연합사료공장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 “공장장들은 현재 사료공장을 소유한 조합의 경우는 계통사료 이용률에 있어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사료공장을 보유한 조합도 계통 사료 이용률 적용을 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이날 박병수 회장은 “올 들어 AI가축질병 발생으로 회의를 연기하다 이제야 갖게 됐다. 가축질병으로 인해 가축사육두수 감소로 인해 사료판매량이 급감해 공장경영이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하지만 사료공장마다 농가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도록 양질의 사료 공급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회의에 앞서 농협중앙회 축산자원국 김종민 사료팀장으로부터 주요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팀장은 A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달 31일 안산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한우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한우 작목반 창립총회’를 가졌다.안양축협은 안산시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농가의 자율적인 조직으로 육성해 규모화 된 협동체를 육성은 물론 쇠고기 이력추진시스템과 연계하고 안산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우작목반이 창립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안양축협은 앞으로 안산시 한우작목반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한우 농가 육성과 신기술 보급, 공동구매 및 판매사업, 공동방역 등 협동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한우 고급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날 권우택 조합장은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작목반을 구성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지원으로 고품질의 한우생산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