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사료 신제품 설명회 및 한우산업 전망 및 동향에 대한 세미나사진가 지난 22, 23일 양일간에 걸쳐 여주축협 강변하나로 마트 회의실에서 여주 G한우 연구회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여주축협이 주관하고 축산농협 안산연합사료가 주최했다.교육 첫 시작일인 지난 22일 이재덕 여주축협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가 이를 극복해 내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는 길밖에 없다. 안산연합사료가 실시한 신제품 설명회 및 한우사육 전망 및 동향에 대한 교육이 사양기술력을 향상 시켜 고급육 생산율을 높여 한우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안산연합사료는 조합이 출자한 사료공장이다. 우리 사료공장이라 생각하고 전이용해 달라. 또한 안산연합사료는 더욱더 품질 좋은 사료를
지난해 31두 출하…1등급 이상 출현율 100%여주축협 G 한우 참여농가인 김규형 조합원이 농협중앙회가 전국 광역브랜드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2012년 농협중앙회장 상인 명인상을 수상했다.김규형씨는 지난 21일 여주축협 조합장실에서 명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대신해 농협경기지역본부 이승훈 축산사업팀장이 전달했다.농협중앙회가 전국 12개 한우광역브랜드를 대상으로 매년 브랜드 별로 1명씩 선정해 한우광역브랜드 활성화와 사업 참여 농가들의 사기 진작과 참여의식 고취, 또 대내외 홍보를 통한 사업 활성화에 기여코자 농협중앙회장 명의로 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명인상의 기본 요건은 한우공동브랜드 참여농가로서 제반 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며 참여농가의 귀감이 되는 표준모델로서 지역사회를 선도하고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구랍 28일 조합장실에서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을 초청해 감사패사진를 전달했다.이승호 회장은 “축산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힘을 모아 축산현안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 가겠다”며 “특히 지난해 12월 7일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박근혜 대통령당선자가 밝힌 농림축산식품부 설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재덕 조합장은 “축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여주지역 축산인으로 대한민국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해줘 감사한 뜻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축산업과 축협의 경영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인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축산인과 조합원의 행복이라는 기본적인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5일 여주축협 제9대 조합장에 취임한 김인기 조합장은 “조합원이 꿈꾸는 세상, 땀 흘린 만큼 대접받는 참세상으로 여주축협을 만들어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축협, 양축가와 함께하는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조합장은 이를 위해 “직원들은 충성심과 애사심을 갖고 조직을 보호한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항상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략적 사고, 진취적인 추진력으로 구성원 모두가 각자 자기 위치에서 헌신하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김 조합장은 “발로 뛰는 현장경영, 신뢰받는 조합건설로 조합원과 조합간 상생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조합이 하루빨리 경쟁력을 갖춰 완전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양축조합원들의 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개혁과 혁신을 통해 안
오는 26일 실시되는 여주축협 조합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여주축협은 조합장 임기만료에 따라 지난 15일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김인기 전 이사(53)와 황규만 전 감사(52) 등 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혔다.김인기 후보는 여주군 가남면 삼군리에서 낙농을, 황규만 후보는 가남면 금당리에서 한우를 사육중이다.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윤상익)은 지난 1일 관내 일성콘도에서 문방래 농협여주군지부장과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윤상익 조합장은 “지난 한 해는 사료가격 폭등과 축산물 가격하락 등 축산환경이 매우 어려웠다”며 “하지만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동참으로 건전결산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윤 조합장은 또 “브랜드 사업인 ‘한우람’에 이어 올해부터는 ‘동충하초 포크’ 광역사업에도 참여한 만큼 한우브랜드에 이어 양돈브랜드를 통해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으로 조합원 소득을 보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여주축협은 지난해 5억6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이날 총회에서 출자배당 1억3천700만원과 이용고 1억4천500만원 등 총 2억8천2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